무작정 선포에도 응답하신 주님!

 

지난 주 간에는 보루네오섬 정글 산족교회에 다녀 왔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기숙사의 건축이 진행 되고 있음을 확인했고,

 

산속 정글에 건축이 중단된 교회의 건축이 재개된 것을 보았고,

 

교회가 없는 원주민들 마을에서 교회 기공예배를 드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여기 무슬림촌 선교센타로 와서..

 

어제 13명의 인부들 주급을 나누었고,

 

오늘, 고아원 천정 설치비 잔금 중 1,000만 루피아를 지급하였습니다.

 

그리고 통장에 남은 돈을 보니 [8,123원과 353원!]

 

그런데 오늘,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분께서 [건축비 119,000원]을 보내 주셨고,

 

몇 명의 동역자 분께서 [산속 정글 문둥병자매의 집을 고쳐달라며 20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로써, 보루네오섬 정글 속 문둥병 자매님들의 집 수리비는 예상했던 70만원을 훌쩍 넘겨 채워졌으며,(현지교회 헌금 포함)

 

문둥병 자매님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했던대로,

 

내일부터 집 수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작정한 선포]에도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

 

이제 꿈꾸는 고아원 건축입니다.

 

보루네오섬 정글 속 [산족교회가 전진캠프]라면,

 

이곳 [언약의 무지개선교센타와 꿈꾸는 고아원은 베이스캠프]입니다.

 

따라서, [베이스캠프가 든든해야 전진캠프를 계속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아직, 꿈꾸는 고아원 건축이 남아 있고,

 

다음 주에도 고아원 건축비가 계속 지출되어야 하며,

 

현재 자재 외상 값과 천정설치비 잔금,

 

그리고 실내인테리어 비용과 에어컨 구입비 등 갈 길이 멉니다.

 

이곳 베이스캠프가 잘 세워져야

 

[산족 아이들을 받아서 선교사로, 목사로, 의사로, 선생님으로 키워서]

 

다시, [산속 정글로 보낼수 있습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이 잘 마무리 되어아하는 이유입니다.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다음 주에도 하나님의 기적이 계속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