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분의 선하심을 맛보게 했을 뿐인데,
저는 더 풍성한 선하심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
할렐루야 ~~~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아침에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장미]님께서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게 해 주신
[장미]님께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우선은, 저희 가족의 한국방문을 위해서
비행기표값 등으로 결제한 카드값 일부를 결제했고,
나머지 30만원은
내일 나누어야 하는 주급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와 ~~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것은,
저희가 어저께 알르르섬 원주민성도 모녀에게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게 했더니,
하나님께서는 더 큰 선하심으로
저희에게 부어주셨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그저 헌금으로 받은 돈 중에
남겨 둔 20만원으로 그분의 선하심을 맛보게 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더 크신 사랑으로
저희에게 그분의 사랑을 맛보게 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베푼 것은 20만원 밖에 안되지만,
저희들에게 부어주신 것은 100만원이나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니 누가복음 6장 38절의 말씀이
살아 있는 간증이 된 것 입니다!
"남에게 주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다.
그것도 많이 꾹꾹 눌러 흔들어 넘치도록
너희 품에 안겨 줄 것이다."(눅6:38)
이처럼 작은 나눔에도
크게 받는다는 하나님의 약속처럼,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게 했더니
제 삶에 더 넘치는 선하심이 흘러들어왔습니다.
그러니 제게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게 하신 [장미]님께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더 큰 선하심을 베풀어 주실까요!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게 해 주신 [장미]님께 감사드리며,
어디에 사는 누구신지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장미]님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오니,
더 큰 선하심으로 갚아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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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희 가족은
다음 주 토요일에 한국으로 출발해서,
먼저 해나의 눈 진료 및 수술을 위해서
서울 강남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가능하면 수술을 받지 않기를 계속 기도하고 있지만,
해나의 눈이 너무 좋지 않아서 라식 또는 라섹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수술 경비는 그곳에 문의해 본 바로는
250만원에서 300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에 입국 하기 전에,
원주민교회건축 대출금과 비행기표값 등을 모두 갚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알지 못하는 동역자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게 하셨으니,
계속해서 주님께 기도하고 찾으면,
주님께서 더 큰 선하심을 맛보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필요한 모든 비용들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한국 방문 비행기표값 및 원주민교건축 대출상환금 : 379만원 *
* 해나의 눈 수술비 : 35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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