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고 또 눈으로 보십시오! [시편34편8편]

꺽이지않는 꿈 2025. 6. 11. 21:21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611]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1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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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고 또 눈으로 보십시오! *

 

오 성도들이여,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고 깨달으십시오.

주를 믿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34:8)

 

טַעֲמוּ וּרְאוּ כִּי־טוֹב יְהוָה

"Ta·a·mu u·re·u ki tov Adonai"(히브리어 성경)
(타아무 우레우 키 토브 아도나이)

 

너희는 맛보라, 그리고 보라, 여호와께서 선하시다.

טַעֲמו : 타아무 - 맛보라

וּרְאוּ : 우레우 보라

 

1.냄새도 못 맡고, 맛도 볼 수 없었던 코로나!

 

벌써 5년 전 일이 되어버렸지만,

지난 2020년도에 코로나가 전세계를 휩쓸었었고,

 

물론 저희 마을도 쑥대밭이 되어 몇 사람이 죽어나갔으며,

저희 가족 또한 무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에 걸리고 나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었다면,

 

마스크를 쓴다거나,

밖에 나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밥을 먹어도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

청국장을 끓여도 그 심한 냄새조차 맡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약 한 달여 동안 이렇게

맛도 느끼지 못하고 냄새도 맡지 못하다 보니까,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청국장을 먹어도 맛이 느껴지 않았고,

구수한 청국장 냄새 조차도 맡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음식을 만드는 오 선교사 조차

맛을 볼 수 없다 보니 을 마출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저희 또한 맛을 볼 수 없다 보니

무슨 음식을 먹든지 그저 단지 씹는 느낌으로만 먹을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한 달 간을

아무런 맛도 느끼지 못하고, 냄새도 맡지 못한 채

 

그저 씹는 느낌으로만 먹다 보니

식욕도 저하되었고, 음식을 먹는 기쁨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렇게 평생을 맛도 못 보고

냄새도 맡지 못한 채 살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이 들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혀와 코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다 보니까

맛도 느끼지 못하고 냄새도 맡을 수 없게 되었으며,

 

그러다 보니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

그저 하나의 노동으로 느껴질 뿐, 아무런 기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혀와 코의 세포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살아 있지 않다 보니,

 

단맛, 신맛, 매운맛, 짠맛, 구수한 냄새, 달콤한 냄새, 매콤한 냄새 등

그 어떤 맛과 향도 느낄 수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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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하나님을 맛보고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살아 있다면 하나님을 맛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맛볼 수 없다면,

이건 [내 믿음이 코로나]에 결렸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라고 말했습니다.

 

, 내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고 맛이 있으면,

SNS에 댓글을 좋게 남겨주고 별도 다섯 개나 달아 줍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직접

그 음식을 먹어 보았는데 좋았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영적으로나 실제적으로)해야,

 

그 맛을 본 경험을 갖고 댓글(간증)을 쓰기도 하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추천(전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뿐 만이 아니라

또한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눈에 본 사람이 없는데

우리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바로 우리의 살아 있는 믿음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11절 말씀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라고 한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11:1)

 

때문에 살아 있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자신의 인생을 통해서 [선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어 성경 시편 348편에 보면

너희는 맛보라. 그리고 보라. 여호와께서 선하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טַעֲמוּ וּרְאוּ כִּי־טוֹב יְהוָה

"Ta·a·mu u·re·u ki tov Adonai"(히브리어 성경)
(타아무 우레우 키 토브 아도나이)

 

너희는 맛보라, 그리고 보라, 여호와께서 선하시다.

טַעֲמו : 타아무 - 맛보라

וּרְאוּ : 우레우 보라

 

우리가 영적으로 하나님을 맛보고

실제적인 나의 삶에서 피부로 하나님을 체감하며,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도 하고

또한 반복되는 일상에서 인격적인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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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하신 하나님을 전하고 맛보게 하라!

 

오늘은 참으로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무엇 보다도 하나님의 선하신 맛을 보이고 전했기 때문입니다.

 

어제 알지 못하는 동역자 [장미]님께서 보내주신 헌금 중에

원주민교회 건축대출금 일부(80만원)를 갚고 약 20만원이 남았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을 위해서 조금 남겨두고 싶었지만,

 

어제 저녁에 오 선교사와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동일한 마음을 주신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지난 5월부터 두 달째 아이의 질병 때문에

이곳 자카르타에서 와 있는 원주민성도 모녀가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제가 원주민교회 건축을 하며

이곳 저곳에 복음을 전한지도 벌써 10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곳 원주민성도들의 영적인 믿음의 상태가

어떠 어떠한 지를 조금씩은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대부분 부모들로부터 대물림 받은 여러 가지 종교 중에 하나로 여겨질 뿐,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다거나,

선하신 하나님을 맛본다는 것은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이야기로 여겨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글에 가서 복음을 전할 때면

어떻게 하면 이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할 수 있을까?’를 늘 기도하며

 

그들이 선하신 하나님을 맛보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쓰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 오 선교사와 기도를 마치고,

하나님이 주신 마음에 순종해서 곧바로 원주민성도 모녀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선교센타 직원을

그 모녀가 체류하고 있는 숙소로 보내서 데리고 왔습니다.

 

때마침 세딸도 시간을 내서 함께 점식식사를 했고,

식사를 마치고는 백화점으로 데리고 가서 영화도 보여 주었습니다.

 

원주민성도 모녀는 모든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는 것도 처음이었고,

 

휘황찬란한 백화점에 온 것도 처음이었으며,

당연히...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또한 세딸이 용돈을 모아서 질병으로 제대로 걷지 못하고 있는

정글 소녀 클라라에게 멋진 선물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 선교사가

그들이 한번도 맛보지 못했을 한국 빵도 사주고, 맛있는 저녁도 포장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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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가 이 원주민성도 모녀에게

밥을 사주고, 영화를 보여주고, 선물도 사 주었던 것은,

 

이 모녀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선한 맛을 보게하고,

좋으신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 가운데서 살아서 요동치고 계시는

그 하나님의 맛을 조금이라도 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했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선하신 맛!

 

그 맛을 전하는 것이 복음이고,

그 맛을 보게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는 매일 마다 밥을 먹고 온갖 음식을 먹으면서,

하루에도 수십까지의 맛을 보고, 셀 수 없는 여러 가지를 보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런 것 뿐 만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계심도 맛 볼 수 있어야 합니다.

 

5년 전에 코로나로 인해 혀와 코의 기능이 상실되자

저는 아무런 맛도 느낄 수 없었고, 아무런 냄새도 맡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맛을 어떻다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내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맛 보지 못한다면,

 

우리가 무엇으로 복음을 전할 것이며,

우리가 무엇으로 전도를 할 것 입니까?

 

오늘 여러분께서는

어떤 하나님을 맛 보셨습니까?

 

오늘 여러분께서는

어떤 하나님을 만나셨습니까?

 

만약 내가 하나님에 대해 어떤 맛도 볼 수 없었다면,

내 믿음이 영적인 코로나, 즉 마귀로 인해 죽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유명한 맛집에 가 보면

그 음식을 맛 보기 위해서 사람들이 몇 백미터씩 줄을 서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 또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기 위해서

 

수 백 미터씩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처럼

매일 마다 그 설레임과 기대를 갖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되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 저희 가족의 한국방문 비행기 결제금과 원주민교회 건축대출금 등

이번 달 카드결제금 444만원이 속히 결제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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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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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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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606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7만루피아

0606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609 선교센타 2층과 3층 전기충전 : 40만루피아

0609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610 한국 장모님 약값 : 10만원

0610 원주민교회 건축대출 상환금 중 일부 갚음 : 809,630

0610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48만루피아

0611 정글 원주민성도 모녀 식사 : 149만루피아

0611 정글 원주민성도 모녀와 영화관람(티켓,팝콘) : 64만루피아

0611 정글 원주민성도 모녀 선물(지갑,슬리퍼,물통,저녁도식락등) : 95만루피아

0611 정글 원주민성도 운전기사 수고비 : 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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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610 한국 장미님(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 : 100만원

0610 한국 허00전도사님(한국 장모님 약값) : 10만원

0611 한국 장00장로님(선교센타 전기세)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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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

2.저희 한국 한국 방문 카드 결제금과 : 339만원 []

3.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 상환금(6월달) : 185만원 [80만원 채워짐]

4.원주민교회 건축비 및 해나 대학교 월세방 대출금 : 2,8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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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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