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딸도 사랑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께서 여러 믿음의 동역자분들을 통해서
저희 세딸도 사랑하고 계신 증거를 보여 주셨습니다.
루아와 이지의 새학기 책값이 모두 채워졌고,
더군다나 세딸의 맛있는 식사비도 보내주셨습니다.
실은, 꽤 오래 전에 자카르타에
돼지국밥집이 생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좀 처럼 그곳에 가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카르타에 한국 빵을 맛볼 수 있는
뚜레쥬르 제과점도 생겼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빵은 세딸의 입맛에 맞질 않아서
한국 빵을 먹기를 원했었는데,
오늘 장00권사님의 사랑으로
세딸에게 돼지국밥과 한국 빵을 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00목사님과 뚜레형통님의 사랑으로
루아와 이지의 새학기 책값도 모두 지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오늘이 인도네시아 공휴일이라서
제가 얼른 자카르타에 가서 돼지국밥과 빵도 사고,
그리고 책값을 내고 돈이 조금 남으면,
그동안 사지 못했던 시장도 좀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제38호 원주민교회 건축비와
또한 이번 주까지 지불해야 하는 해나의 월세방 렌트비를 두고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주여 ~~
동역자들을 축복해 주시고,
저희들의 나머지 기도도 들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