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병으로 손발이 뭉그러진 할머니.
연로하여 걷지 못하시는 할머니.
과부가 되어 몇십년을 홀로 살아오신 분.
매달 마다 저희 선교센타에서 나누어 주는
쌀과 라면, 밀가루, 계란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입니다.
이번 달에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텐데,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나누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도가 부족할걸까요?
아니면 이들에 대한 애타는 마음이 사라진걸까요?
애타오르는 제 마음과는 다르게
벌써 저녁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주님? 어찌하여 이 불쌍한 과부들을 돌아보시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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