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슬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제25호 사랑의 집 수리 공사 02일째! *
‘또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쳐
벧호론으로 내려가고 있을 때
여호와께서 거기서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하늘에서 큰 우박을 내리셔서 그들이 죽었습니다.
우박에 맞아 죽은 사람이
이스라엘 군사들의 칼에 죽은 사람 보다 더 많았습니다.’(수10:11)
어제 오전에 제24호 빈민촌 집 수리를 끝내고,
곧바로 이어서 제25호 빈민촌 집 수리를 시작했습니다.
두 집을 동시에 이어서 집 수리를 한적이 한번도 없었고,
또한 집 수리를 위한 비용이 다 채워진 것도 아닌데,
그저 손안에 쥔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만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집 수리를 하는 곳곳의 무슬림마을 마을 마다
창세 이래로 주님의 복음이 선포된 곳이 한 곳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 세상이 지어졌지만,
세상에 악이 창궐하여 복음을 듣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이 복음을 전하는 자가 없이
어떻게 복음을 듣겠으며 어떻게 구원을 받겠습니까?
‘그런데 그들이 믿지 않는 분을
어떻게 부르겠습니까?
듣지도 못한 분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전하는 사람이 없이 어떻게 듣겠습니까?’(롬10:14)
그래서 저는 어떻게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기를 쓰고서 무슬림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그곳에 주님의 사랑으로 집을 세우고
누가 듣건 안 듣건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선교리포트를 보시는 것처럼
곳곳의 무슬림마을에 주님의 복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렇게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서 주님을 위해 싸워야만,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기브온으로 밤새도록 행군해서 갔을 때
하나님께서 적군을 혼란에 빠뜨리시고 큰 우박을 내리셨던 것처럼,
우리 또한 우리에게 명하신 기브온으로 행군하고 벧호론으로 가면
주님께서 우리를 도우셔서 큰 우박을 내리어 승리케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비록 인부들 주급도 부족하고,
집 수리 비용도 턱없이 부족하지만,
기브온에서 적군을 혼란에 빠뜨리시어 멸하시고,
벧호론으로 도망가는 적군에게 큰 우박으로 내리셔서 전멸시키는 것처럼,
저도 주님이 제게 명하신 무슬림촌으로 가서
그들을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않고
주님께서 말씀하신 복음을 그곳에 선포하면
주께서 큰 도움을 주셔서 모든 것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그들 가운데 한 사람도 너를 당해 낼 자가 없을 것이다.”’(수10:8)
“주여 ~~ 제게 명하신 곳으로 가오니
이곳에도 큰 우박을 내리셔서 저를 승리케 하소서!”
* 오후에 나누어야 하는 집수리 인부와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53만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
* 할렐루야~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곧 시작됩니다! *
* 원주민교회 건축대출금 이번달 상환금 227만원과 카드결제금 89만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
* 제25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비용 7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제37호 빈민촌 극빈환자를 위한 사랑의 의족시술비 15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민촌 극빈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02일째! (0) | 2025.03.22 |
---|---|
주여 ~ 부족한 주급을 채워주소서! (0) | 2025.03.22 |
아무 대책 없는 박 선교사! (0) | 2025.03.21 |
제24호 빈민촌 집 수리 마지막 날! (0) | 2025.03.21 |
할렐루야 ~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모두 채워졌습니다! (0) | 2025.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