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마태복음 14장 29절!

꺽이지않는 꿈 2025. 3. 4. 20:32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304]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1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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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은, 어두운 바다 위를 걷는 것과도 같습니다! *

 

이른 새벽에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

그들에게 다가가셨습니다.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여, 정말로 주이시면

제게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그러자 예수께서 오너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 예수께로 향했습니다.’(14:25,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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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믿음이 아닌 감각에 의지했던 베드로!

 

베드로가 물 위를 걷다가

물속으로 빠졌던 이유는,

 

믿음으로 걷지 않고

인간의 이성과 사람의 감각으로 걸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그 말씀을 믿었을 때는 물 위를 걸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배에서 내려 어둑어둑한 바다 위를 계속 걷자

그의 이성과 감각이 그에게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머리 속에서는

사람은 결코 물 위를 걷지 못한다는 것을 계속 생각나게 했습니다.

 

또한 그의 오감에서는 그가 지금 처한 상황을 눈과 손과 발,

귀와 코, 그리고 입과 혀를 통해서 계속 그에게 신호를 보냈습니다.

 

, 그가 걷고 있는 발은

물컹 물컹하며 차가운 느낌을 발에 전달하여

지금 걷고 있는 곳이 단단한 땅이 아님을 깨우쳐 주었고,

 

또한 손은 아무리 허우적 거려도

주변에 아무것도 붙잡을 것이 없어서

이곳이 망망대해 바다 위에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으며,

 

또한 눈은 어두컴컴한 이른 새벽이라

사방을 분간할 수 없어서

그저 실루엣처럼 보이는 분이

예수님인지 아닌지 귀신인지 점점 헛갈렸으며,

 

귀로는 철썩거리는 파도 소리와

휘이잉 거리는 바람 소리에

그를 더욱더 공포스럽게 만들었으며,

 

코끝으로 느껴지는 물보라와

입과 혀로 들어오는 물은

이곳이 땅이 아닌 물 위에 있다는 신호를 반복해서 보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그만

머리의 생각과 신체의 감각으로부터 지배를 받게 되었고,

 

그 후 믿음을 잃어버리어

곧바로 물에 빠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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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리의 생각과 감각은 믿을 것이 못된다!

 

이처럼 우리의 생각과 감각은

그리 믿을 것이 못됩니다.

 

왜냐하면 태초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신의 생각과 감각에 의지해서

죄를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죄가

[우리의 생각과 감각]을 통해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귀의 말을 듣고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 틀리다고 판단했으며,

 

또한 그녀의 눈을 통해서 선악과를 보니

보기에도 좋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보인다는 잘못된 판단을 했습니다.

 

이렇게 그녀의 이성과 생각과 함께

눈의 시각을 통해서 잘못된 판단을 하자.

 

이제 손과 발은 그 잘못된 정보에 따라 움직였고,

입과 혀로는 선악과를 먹는 죄를 저질렀던 것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다.

 

이는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열려서 너희가 선과 악을 아시는

하나님처럼 될 것을 하나님께서 아시기 때문이다.”

 

여자가 보니 그 나무의 열매가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으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보였습니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자에게도 주니 그도 먹었습니다.’(3:4~6)

 

이처럼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믿지 않고,

 

마귀의 꾀임에 빠져

자신의 이성과 감각을 따라서 행해 죄에 빠졌던 것입니다.

 

이는 마치 베드로가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

다시 말하자면 믿음을 따르지 않고,

 

그의 이성과 생각, 그리고 신체의 감각을 따라서 행동하니

그 즉시로 물 속에 빠졌던 것과도 같은 것입니다.

 

이는 빌립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빌립이 믿음에 의지하나,

아니면 생각과 감각에 의지하나를 보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들에게

어떻게 빵을 먹일 수 있겠느냐?’고 물으셨지만,

 

빌립은 이성과 감각에 의지하여

무슨 방법으로도 그들을 먹을 수 없다고 대답합니다.

 

예수께서 눈을 들어 많은 사람이

자기에게로 몰려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예수께서는 빌립이 어떻게 하나 보시려고

이렇게 질문하신 것일 뿐, 사실

자기가 하실 일을 미리 알고 계셨습니다.

 

빌립이 예수께 대답했습니다.

한 사람당 조금씩만 먹는다고 해도

200데나리온어치의 빵으로도 모자랄 것입니다.”’(6:5~7)

 

이처럼 [우리의 생각과 감각은 믿을 것이 못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생각과 감각으로는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나의 생각과 내 시각과 청각

그리고 미각과 후각과 촉각을 너무 신뢰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생각과 오감은

상황과 형편에 따라서 변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코로나가 한창이던 때 우리가 후각과 미각을 잃어버려서

냄새도 맞지 못하고 맛도 느끼지 못했던 것과도 같습니다.

 

때문에 우리가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영원토록 변함 없으신 하나님의 말씀 밖에는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결같으신 분이십니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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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교는, 어두운 바다 위를 걷는 것과도 같습니다!

 

때문에 믿음이란,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어두운 밤 바다 위를 걷는 것과도 같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바다 위에서는

내 생각과 뛰어난 오감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앞을 분간할 수도 없고,

또한 언제 파도가 나를 덮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나의 생각과 감각을 모두 지워버리고]

[오직 믿음만 갖고 예수님을 바라보며 가야 하는 것]입니다.

 

선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교도, 마치 어두운 밤 바다 위를 걷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나의 생각과 이성으로 판단하고,

내가 가진 시각과 청각과 미각과 후각과 촉각에 의지해서 선교하면 물 속에 빠져버립니다.

 

때문에 지금의 상황을 생각하고 계산하면

빌립처럼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하면],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들이 모두 절망적이고,

귀로 들리는 소리들이 부정적이며 가망이 없다 할지라도,

 

그런 생각과 감각에 의지하게 되면,

절망이라는 나락에 빠지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처음부터 물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예수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물 위를 잘 걸었습니다.

 

그런데 그를 향해서 몰아치는 파도와 바람이 점점 거세지고,

그 파도에 날라온 물에 베드로의 옷이 점점 더 젖어지게 되자,

 

이제 그만 [그의 생각과 감각]

[그의 믿음을 지배]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저희는 또한 [선교 17년차]가 되었지만,

여전히 [물 위를 걷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제 어느 정도 타성에 젖어서

좀 더 편한 것을 찾고, 그동안 갖고 있는 노하우로 선교를 하고 싶지만,

 

이렇게 나의 생각과 감각으로 선교하다 보면,

저희 또한 베드로처럼 물 속에 빠져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느 면에서는

[지금도 하루라도 주님께 구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형편이 좋은 점]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 생각과 제 감각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어느덧 벌써 내일이

저희 세딸의 3월달 학교수업료를 내는 마지막 날이 되었고,

또한 이번 달 복음트럭 할부값을 지불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달에 너무 고생했기에 이번 달에는 쉽게 가기를 기도해 왔지만,

지금 준비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생각과 감각은 빌립이 말했던 것처럼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제게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하루 종일

제 생각과 감각에 의지하지 않기 위해서

 

주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끊임 없이 싸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생각과 감각에 의지하는 순간,

저는 절망이라는 물 속으로 빠져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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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믿음이란,

어두운 밤 바다 위를 걷는 것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밤 바다 위를 걷는다면,

우리의 생각과 지식 그리고 이성과 뛰어난 감각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물 위를 걷는다는 것 자체가

[우리의 이성과 감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일은,,,

오직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만을 바라봅시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12:2a)

 

* 내일은 저희 세딸의 이번 달 학교수업료를 내는 마지막 날입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 내일은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

* 24호 빈민촌 극빈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비용 7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속히 시작되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건축비 2,0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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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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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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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301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30만루피아

0302 선교센타 직원 수고비 : 10만루피아

0303 저희 가정 시장비 : 85만루피아

0304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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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303 한국 오00집사님(선교센타 전기세)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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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세딸 3월달 학교수업료 : 95만원[]

2.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만원[]

3.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4.24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 700만원[]

5.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2,000만원[]

6.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1,9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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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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