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헌금! *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부터는 이번 달에 갚아야 하는
원주민교회 건축대출금과 카드결제금을 위해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 1시쯤에 알지 못하는 귀한 동역자
[감사헌금]님께서 너무나도 소중한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에 갚아야만 하는
결제금 6,058,424원 중 112만원을 먼저 결제했습니다.
어제 오전에 이어서 또 다시
이름을 알지 못하는 [감사헌금]님께서 귀한 사랑을 보내주셨네요!
새 해가 시작된 지난 1월부터
저희가 좀 넉넉치 못한 생활을 하고 있는 터라,
아직도 선교사역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으나,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어야 하고, 움직여야 하고,
자동차도 운전해야 하고, 전기도 사용해야 하고,
물도 마셔야 하고, 가스도 사야 하고,
인터넷 비도 내야 하고,
직원들 월급도 주어야 하는 등,
특별한 선교사역을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계속해서 저희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비용은 지출이 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작년과 재작년에 원주민교회 건축을 하면서
카드 대출을 받았던 대출금도 계속해서 갚아나가야 하다 보니,
눈에 띄는 선교사역을 하지는 못했지만,
이리저리 갚아야하는 결제금이 600만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새벽에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감사헌금]님께서 사랑을 보내주셔서 우선 112만원을 먼저 갚았습니다.
따라서 지금 현재 남아 있는 금액은
이번 달 원주민교회 대출금상환액을 포함해서 [4,938,424원]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는 이번 달 카드결제금을 위해서
우선 기도를 할 예정입니다.
원하옵기로는 어서 속히 나머지 결제금이 모두 채워지고,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2,000만원도 채워져서
다음 주 부터는 보루네오섬 정글에서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시작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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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도 여전히
매일 마다 꿈을 꾸고 있습니다.
보루네오섬 정글로 날아가서
그곳 원주민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또 한쪽에서는 건축인부들이
제37호 원주민교회 [큰사랑교회]의 건축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이번 2025년도에 들어서면 교회건축을 두고 기도를 할 때
이번에는 '사랑' 시리즈로 교회를 건축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에는,,십자가 시리즈로서,
십자가의 문교회, 십자가의 눈교회, 십자가의 길교회를 세웠다면,
올 해는, 사랑 시리즈로서,
큰사랑교회, 깊은사랑교회, 넓은사랑교회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제 큰사랑교회의 설계디자인도 거의 다 완성되었으니까,
하나님께서 곧 건축비를 보내주실 것 입니다.
그런데 그 전에 이번 달 카드 결제금을 모두 다 갚고
교회건축을 하러 떠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밤에도 보루네오섬 정글 제37호 원주민교회 성도들은
일을 다 마치고 한밤 중에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며 교회건축을 소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간절한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어서 속히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길 간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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