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128]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빌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잠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롬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요13:1/갈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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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영광’은 어디서 찾을 수 있나? *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출33:18/34:6)
1.무엇이 하나님의 영광일까요?
연말이 되면 TV에서 방영되는 각종 시상식이나
또한 많은 기업이나 회사 등에서도 우수사원을 포상하거나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연예인을 선정하여
연예대상을 수여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간혹가다 상을 수상한 어떤 연예인이
“이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각종 기독교매체와 SNS에서는
한동안 그 연예인의 수상소감이 뜨겁게 회자가 됩니다.
그런데 그 연예인이 활동한 작품을 보면
사실...하나님께 영광이 될만한 그럴 내용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또한 새로운 드라마의 방영을 앞두고 있거나
혹은 신작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열리는 시사회 기자회견을 할 때,
그 작품을 촬영했던 연예인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이 드라마(영화)에서 맡은 배역이 실제 제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촬영했습니다.”라고 답합니다.
그런데 그 드라마(영화)를 보면,
온갖 욕이 난무하고, 사람을 죽이며, 마약, 흡연, 술, 도박 등이 난무합니다.
하지만 그런 역할을 연기할 때 조차도,
‘실제로 자신이 그것을 하는 것처럼 연기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역할을 통해서 수상을 하고,
그 수상소감을 말 할 때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 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하나님께서 그것을 받으실까요?
그러한 것들에서 어떠한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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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하나님의 영광을 찾아서!
예전에 제가 온누리교회에서 전도본부 PD로 사역을 했을 때,
한번은 임동진 목사님을 인터뷰한 적이 있었습니다.
벌써 20여년이 지난 일이라고
모든 인터뷰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지금도 너무나 선명하게
기억이 나는 질문과 대답이 있었습니다.
제가 임동진 목사님께 질문하길
“목사님? 목회를 하시더라도, 방송은 계속하실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요즘 방송에서 작품활동을 하시는 것을 도무지 볼 수가 없습니다.”라고 했더니,
당시 임동진 목사님께 답변하시길
“제가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되어 목회를 하다 보니까,
맡을 수 있는 배역이 점점 더 줄어 들더라구요!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아 목사가 되었는데,
대본을 받아보면 ‘욕을 하는 것’이라던지
‘싸움을 한다’던지, ‘사람을 죽인다’던지,
이런 역할을 하게 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는 생각에,
이 역할 저 역할을 가리다 보니,
결국 방송활동을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라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이 납니다.
임동진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방송활동을 그만두신 반면에,
어떤 배우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작품활동을 하며,
또한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지 아닌지도 모른 채,
그것으로 1등을 하거나 상을 수상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정말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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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출애굽한 모세는 하나님께 부탁하여 간절히 말하기를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달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모세는 “그러면 부탁입니다만,
내게 주의 영광을 보여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출33:18/우리말성경)
그러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며,
[무엇이 하나님의 영광]임을 알려주십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모든 선함을 네 앞에 지나가게 하겠고,
내가 네 앞에 내 이름 여호와를 선포하겠다.
나는 내가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길 것이다.”’(출33:19)
즉 [선하심]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인데,
다시 말하자면 [착하며 곱고 어진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을 때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우상숭배를 한 것을 아시고도,
선하심과, 자비하심과, 노하기를 더디하심과, 오래참으심 속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진멸시키려던 것을 돌이키시고 마음을 접어 용서하셨던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 백성들을 보니 참으로 목이 곧은 백성들이다.
그러니 너는 이제 나를 두고 가거라.
저들 때문에 내 진노가 부글부글 끓는구나.
내가 저들을 진멸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고 나서야 내가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 것이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그 백성들에게 재앙을 내리려던 마음을 접으셨습니다.’(출32:9~10/14)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베드로가 자신에게
‘제 형제가 제게 지은 죄를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하고 여쭈었을 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대답하시길
‘일흔 번에 일곱 번씩이라도 용서해 주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번 용서할 때 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때 베드로가 예수께 와서 물었습니다.
“주여, 제 형제가 제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일곱 번만 아니라
70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야 한다.”’(마18:21~22)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으로 모세를 다시 부르셔서
모세에게 [하나님의 영광]에 대하여 확실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수천 대에 걸쳐 긍휼을 베풀고
죄악과 범죄를 용서하며”’(출33:18/34:6~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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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자비로움 : 남을 크게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는 마음]
[은혜 :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조건없는 사랑]
[노하기를 더디함 : 매우 화가 날 만큼 분하고 섭섭하지만 아주 오래 참으심]
[인자 : 어질고 자애로운 마음]
[진실 : 참되고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
[긍휼 : 불쌍하고 가엾게 여겨서 도와줌]
이처럼 하나님이 주신 자비로움으로,
남을 크게 사랑하고 가없게 여기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눈다면,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며,
하나님이 아무런 조건 없이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신 것처럼,
우리 또한 아무런 조건 없이
남을 용서하고 나누고 베풀고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수천대에 걸쳐 인내하고 베풀고 죄를 용서해 주신 것처럼,
우리 또한 하루에 일곱 번씩 만이 아니라,
일흔 번에 일곱 번씩이라도 인내하고 용서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우리를 불쌍하고 긍휼히 여기서 독생자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셔서 구원하신 것처럼,
우리 또한 아직도 구원의 진리를 모른 채
마귀 사탄에게 강도 맞은 채로 살아가는
아직 구원 받지 못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럴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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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가 유명한 연예인이 되거나 높은 권력자가 되어서
손을 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 할 수는 없겠지만,
실제로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곳]은,
[자비와 은혜와 인내와 인자함과 진실과 긍휼]에 있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늘도 이곳 무슬림촌에서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긍휼과 사랑으로 과부들에게 쌀과 라면을 나누며,
또한 복음을 알지 못하는 이곳 무슬림들에게
인내와 오래참음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교회를 세우지 못한 채 지금도 울며 기도하고 있는
정글 원주민들에게는 교회를 세워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며,
또한 [그곳에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도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곳에 [하나님이 영광이 있기에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그곳으로 갑니다!]
그래서 그곳으로 가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겠습니다!
나머지 건축비가 반드시 채워져서
높으신 하나님의 영광을 계속 드러낼 수 있도록 끝까지 기도해 주십시오~~
* 오늘 비가 많이 와서 과부에게 생필품을 나누지 못했습니다.(내일 예정) *
* 이제 제37호 원주민교회 십자가에 불을 밝혀야할 때입니다.[건축비 2,000만원] *
* 제24호 빈민촌 극빈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비용 7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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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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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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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125 선교센타 직원 수고비 : 5만루피아
0126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127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40만루피아
0127 선교센타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128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38만루피아
0128 빈민촌 과부 50명 생필품 시장비 : 500만루피아
0128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0만루피아
0128 저희 가족 시장비 : 330만루피아
0128 저희 가족 점심 : 10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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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125 한국 오00장로님(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0125 한국 박00집사님(과부및고아 생필품) : 10만원
0125 한국 서00권사님(과부및고아 생필품) : 30만원
0126 한국 임00성도님(과부및고아 생필품) : 10만원
0126 한국 허00전도사님(제37호 교회 건축비 13호) : 25,000원
0127 한국 김00강도사님(설날떡값->장모님용돈으로) : 10만원
0127 인니 조00자매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2,971,709루피아
0127 한국 00교회(저희가족 생활비) :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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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30만원 채워짐]
2.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2,000만원[50만원 채워짐]
3.제24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 700만원[]
4.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2,1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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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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