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주목하세요!]
여기....
칼리만탄...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보르네오 섬!
공항에서 차로 4시간...
그리고 다시 오토바이로 산을 올라 가면 교회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원주민들...
그곳에는 그들을 위한 나무로 지은 교회가 있고.
그리고 원주민들 아이들을 위해,
산 아래의 교회에서는 기숙사를 만들어서 아이들 40명이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부족해서 아이들을 가르치기가 힘들고,
연필과 공책이 부족해 공부를 못한답니다.
그런데 가까운 곳에,
[이슬람 기숙사를 세워서 산골 원주민 아이들을 계속 무슬림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이곳은 단 한명의 선교사도 와본 적이 없고,
또한 외부의 도움도 받지를 못해서 교회 담당 목사님이 너무나도 간절히 기도를 하고 있답니다.
"어서 기숙사를 더 넓게 지어서 산골 아이들을 이슬람 기숙사에 빼앗기지 않기를..."
그리고 오늘, 제게 이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그렇지요 ~~~
[위급한, 정말로 위급한 상황이지요!]
한가위 한창인 이 밤에 말입니다.
그러나 어쩝니까?
[선교에는 휴무가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이곳으로 저희 가족을 보내 주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그래서 그곳 아이들에게 공책과 연필도 주고,
기숙사도 지어 주고 싶습니다!
어때요? 주님도 원하시지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이번 주 인건비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님은 또 제 마음을 흔드셔서 일거리를 주시네요!
다음 주 부터는 고아원 인테리어 공사도 시작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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