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요셉의 노래

선교헌금!

꺽이지않는 꿈 2024. 5. 6. 15:14

 

 

* 내 인생의 방해꾼들! *

 

그러나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나머지 이스라엘 가문의 우두머리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에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고.

우리는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이 명령한 대로

오직 우리끼리 여호와를 위해 그 집을 지을 것이오.”

 

그러자 그 땅 사람들은

유다 백성들의 마음을 약하게 하고

겁을 주어 건축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또 참모들을 고용해

페르시아 왕 고레스 시절 내내,

심지어 페르시아 왕 다리오 왕 때까지

그 계획을 방해했습니다.’(4:3~5)

 

하나님의 은혜로

바벨론에서의 70년만의 포로생활을 끝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는 것을 방해하여

못하도록 겁을 주는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성전 재건이

몇 년 동안 멈추어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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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인생을 방해하는 사람들!

 

이처럼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나를 방해하고,

내가 세워 놓은 계획대로 하지 못하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그런 친구를 만날 수 있도 있고,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그런 상사나 동료들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업을 하는 분들은 사사건건 시비를 걸거나

일을 방해해서 결국 계약을 망치게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각자가 살고 있는 곳곳에서 우리를 방해하고

겁주며 계획대로 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생각합니다.

? 나만 항상 이럴까?” “나 하고 무슨 원수를 졌다고 이러지?”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은,

결코 나 혼자만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벨론에서 포로로 잡혀 있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난 70년 동안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던 것을 뼈져리게 회개하고 통곡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자 마자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짓는 일을 가장 먼저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성전을 재건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해서

자그마치 2년 동안이나 중단이 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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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왜 내 인생이 방해를 받는 것일까?

 

그런데 우리의 인생에도

왜 이렇게 많은 방해꾼들이 있을까요?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지 못하게 하고,

내가 세워 놓은 계획들을 방해하여 망가뜨리며,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좀 더 헌신하고 충성하며

주님께 좀 더 크게 쓰임 받고 싶은데 왜 이렇게 계획대로 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그것은 바로,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고전3:16)

 

[마귀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을 온전히 세우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온전한 하나님의 성전이 된다],

[점점 더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귀 사탄은 조직적으로

우리를 겁을 주며, 방해하고, 하나님을 향한 계획을 망가뜨리는 것입니다.

 

이번 달에는 하나님께 좀 더 많이 헌금을 드려야지!”라고 마음 먹으면,

 

꼭 집안에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생긴다거나, 누가 다친다거나 해서,

주님께 드리려고 했던 헌금을 바치지 못하게 합니다.

 

이번에는 꼭 단기선교를 다녀와야겠어!”라고 열심히 기도했는데,

 

꼭 그 시기에 회사의 출장이 잡힌다거나,

집안의 경조사가 발생하거나, 또는 사업의 중요한 계약날짜가 잡힙니다.

 

그래 이번에 우리 가족이 선교지에 교회 한 채를 헌납하자!”고 계획을 잡았는데,

 

생각하지 못한 큰 일이 일어나서

그 계획대로 실행하지 못하게 방해를 하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바벨론에서 70년만의 포로생활을 마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려 했을 때,

 

그것을 방해하여 2년 동안 성전을 재건하지 못하게 했던,

성전 재건의 방해꾼들과도 맞찬가지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마귀는

공중 권세 잡은 자로써 조직적으로 계획하여

 

우리를 겁주고 방해하며

우리가 온전한 하나님의 성전이 되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계략에 대적해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십시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 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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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도와 믿음으로 이겨내자!

 

때문에 우리의 일이 방해를 받고

두려움이 찾아오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를 파괴하고 무너뜨리려는

마귀의 계략이며 수작인 것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사람을 찾습니다.’(벧전5:8)

 

그러므로 오늘도 깨어 있어서 기도해야 하며,

뒤로 물러서지 말고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5:17)

그러나 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누구든지 뒤로 물러서면 내 영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10:38)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지금 하는 일이 잘 안되고 있습니까?

자꾸 내가 하는 일이 방해를 받아 안될까 걱정이 되십니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 일을 방해 받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절대로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거나 결코 주님의 성전을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서

이미 완벽하게 하나님의 성전을 세워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낙심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저 믿음으로,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않았느냐?

강하고 담대하여라.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마라.

네가 어디를 가든 여호와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할 것이다.”(1:8)

 

그래서 저희도 특히나 올 해 들어서

선교에 방해를 받고 사역이 잘 안되다 보니 두려움이 생기기도 하지만,

 

겁먹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끝까지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굳게 서서 이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 귀한 사람을 보내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알로르섬과 보루네오섬에 세울 두 개의 원주민교회 건축비

3,000만원이 채워지길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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