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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418]

꺽이지않는 꿈 2024. 4. 18. 21:06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418]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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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여~ 오셔서 저를 다스려 주옵소서! *

 

요즘은 제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살아 숨 쉬고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인 듯 합니다.

 

저는 선교를 하지 못하면

거룩한 우울증에 걸릴 수 밖에 없는 사람인데,

 

쿠팡섬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마친지가 두달이 지났건만

지난 두 달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쿠팡섬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 자체도 힘이 들었지만,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가 더욱더 힘이든 나날의 연속입니다.

 

계속해서 몇 달 동안 갚지 못했던 카드결제금은

급기야 1,000만원 가까이까지 차 올랐고,

 

이제 다음 주 목요일에는 갚아야 하는데,

아직도 850여만원이 부족한 상황이며,

 

더군다나 다음 주에는 저희 가족의

1년 거주비자연장비 150만원도 지불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더군다나 오늘 새벽에는 고국에 계신 어머니께서

다리가 부러졌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이렇게 막막한 상황 속에서

무슨 힘과 소망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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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 어머니의 수술을 소식을 듣고

몇 분의 동역자분께서 기도해 주시겠다는 연락을 주셨습니다.

 

동역자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얼마나 감사했던지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그러고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내가 이런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분명히 동역자분들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구나!’라고 말입니다.

 

맞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칠흙 같이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날마다 웃음을 잃지 않고 희망과 소망을 안고 살 수 있는 것은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희를 위해서 밤낮으로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없었다면,

저희가 어떻게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견딜 수 있었겠습니까?

 

아무런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달력의 날짜가 하루 하루 지나가면서,

 

카드결제금을 갚아야 날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니까

숨이 막히고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는 것이 싫으며,

 

빈민촌 집 수리 외상값을 다 갚지 못한 채 몇 달이 흐르니,

이제는 철물점 사장님도 어서 빛을 갚아달라고 독촉을 합니다.

 

알로르섬 원주민교회는 벌써 두 달째 건축이 멈추어져 있고,

오늘도 보루네오섬 원주민들은 교회건축을 소망하며 저를 바라봅니다.

 

자동차의 휘발유 눈금은 매일 마다 바닥을 치고 있고,

전기 메타기에서는 전기가 부족하다며 삑삑거리며,

 

선교센타 직원들에게 주급을 나누어야 할 시간은

매주 마다 어김 없이 반복적으로 찾아오고 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가 볼 수 없는 고국에서는

연로한 어머니께서 중대한 수술까지 앞두고 계신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여러분의 기도가 없었다면 제가 어떻게 살아갈 수 있었습니까!

 

때문에 오늘 이 시간

더 없이 여러분의 기도가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비록 오늘도 제 상황은 별반 나아진 것이 없지만,

여전히 선교센타 옥상에 올라 가서 주님께 부르짖을 것입니다.

 

새벽에도 부르짖고, 숨 쉴 때 마다 부르짖고,

저녁에도 부르짖고, 자면서 꿈 속에서도 부르짖을 것입니다.

 

말씀을 손에서 놓지 않을 것이고,

입술에서 주님의 말씀이 떠나가지 않게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제가 살 수 있는 유일한 이기 때문입니다.

 

전능의 왕이신 주님 어서 오셔서

당신의 영광과 권능으로 다스려 주시옵소서!”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첫열매드림]님과 [00]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선교센타 차량 타이어 네 개를 갑자기 교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

 

[긴급 기도]

* 지난 세 달간 갚지 못했던 저희 선교사역비 카드값 974만원을

1순위 기도제목으로 올려놓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현재 138만원 채워짐]

* 따라서 섬겨주시는 모든 헌금은 1차적으로 카드결제금을 위해 사용합니다. *

* 그 후에 헌금이 채워지는 대로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진행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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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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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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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414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416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53만루피아

0416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30만루피아

0416 저희 가족 거주지 확인증(반장,이장,면장) : 90만루피아

0416 저희 가정 시장비 : 255만루피아

0417 선교센타 1층과 3층 전기충전 : 30만루피아

0417 선교센타 생수 12: 216,000루피아

0418 선교센타 차량 타이어 네짝 교환 : 636만루피아

0418 세딸 점심 도시락 : 38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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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413 한국 뚜레 형통님(선교센타 차량 타이어 교환비) : 10만원

0414 한국 십일조성도님(선교센타 차량 타이어 교환비) : 20만원

0414 한국 은혜성도님(선교센타 차량 타이어 교환비) : 30만원

0416 한국 차00장로님/00집사님(직원들 주급 및 저희 가정 시장비) : 70만원

0416 미국 한소망교회 성도분들(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 1,185,170

0417 한국 김00강도사님(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 20만원

0417 한국 김00권사님(선교센타 생수 및 전기충전) : 3만원

0418 한국 첫열매드림님 : 14만원

0418 한국 허00전도사님 :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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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세달치 : 976만원[138만원 채워짐]

2.저희 가족 거주비자발급비 : 150만원[]

3.보루네오섬정글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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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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