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베스의 기도! *
‘야베스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제게 복에 복을 주시어
제 영역을 넓혀 주십시오!
하나님의 손이 저와 함께하셔서
저를 해로운 것으로부터 지켜 주시고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그러자 하나님께서 야베스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대상4:10)
아버지 하나님 ~
야베스의 기도가 제 기도가 되게 주시고,
야베스의 응답이 제 응답이 되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야베스처럼 기도하게 해 주시고
야베스처럼 응답 받게 해 주시옵소서!
야베스에게 복을 주셨던 것처럼
제게도 복을 주시옵고,
야베스와 함께 해 주셨던 것처럼
제게도 함께 해 주셔서 모든 악한 것으로부터 지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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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역대상 말씀을 읽는데,
야베스의 기도가 딱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야베스의 그 기도를 통해서
얼마나 힘을 얻었는지 모릅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우리가 기도할 하나님이 있다는 것이며,
우리가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고
달이 지면 해가 뜨는 것처럼,
좀처럼 응답 되지 않아 상황이 변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이 정하신 때까지 계속 부르짖으면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내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그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각자의 어려움을 주님께 들고 나와서
야베스처럼 모든 기도에 응답 받는 여러분과 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부르짖는
그 택하신 백성들의 원한을 갚지 않으시고
오랫동안 모른 체하며 내버려 두시겠느냐?”(눅18:7)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김00강도님과 김00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긴급 기도]
* 지난 세 달간 갚지 못했던 저희 선교사역비 카드값 970만원을
1순위 기도제목으로 올려놓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현재 138만원 채워짐]
* 따라서 섬겨주시는 모든 헌금을 1차적으로 카드결제금을 위해 사용합니다. *
* 그 후에 헌금이 채워지는 대로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진행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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