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열매 드림!(신명기26장2절10절)

 

 

* 첫 열매 드림 *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그 땅의 흙에서 수확한 모든 것들 가운데

처음 난 열매들 얼마를 가져다가 바구니에 넣어라.

그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분의 이름을 두시려고

선택하신 그곳으로 가서

 

‘여호와여, 그리하여 지금 내가 당신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흙에서 나온 [첫 열매들을 드립니다].’

그러고 나서 그 바구니를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그분 앞에 경배하여라.”(신명기26:2/10)

 

430년 동안 애굽의 노예로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시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이끄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땅을 주셨습니다.

 

“보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셨다.”(신1:21)

 

그러므로 그 땅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따라서 그 땅에서 나는 것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자신을 기억하고 경배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그 땅에서 수확한 첫 열매를

자신에게 드리도록 정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을 기억하지 않고는 경배할 수 없고,

주님을 경배하지 않고는 순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했습니다.

내가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따라 했습니다.’(신26:14b)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림을 통해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배하며 온 마음으로 그분의 말씀을 따라 행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께 드렸던 것 보다 더욱더 많이 부풀려서

하늘 창고를 여시고 우리에게 쌓을 곳이 없을 정도로 부어주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이 규례와 법도를 따르라고 명령하신다.

삼가 네 온 마음과 네 온 영혼을 다해 그것을 지켜 행하여라.”(신26:16)

 

‘“창고에 십일조 전부를 가져다 놓고

내 집에 먹을 것이 있게 하라.

이 일로 나를 시험해

내가 하늘 창문을 열고

너희가 쌓을 자리가 없도록

복을 쏟아붓지 않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말3:10)

 

“또한 내 이름을 위해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나

논밭은 버린 사람은

누구나 100배나 받을 것이며

또 영생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마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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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하는 동역자 [첫 열매 드림]님께서

소중한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분께서 드린

첫 열매를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하나님께서 주신 땅!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열매!

 

하나님께서 주신 일터!

하나님께서 주신 소출!

 

하나님을 기억하는 자만이 십일조를 드릴 수 있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만이 십일조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십일조에 대해

‘내어야 된다. 안내도 된다.’라며 이리저리 말들이 많은데,

 

그 대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구원해 주신 것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고,

 

또한 자신이 일하고 있는 일터와 사업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믿고 감사하며, 경배하는 사람들은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십일조가 구약시대의 법이며,

신약시대의 법이 아니라고 따질 필요 없이,

 

자신을 죄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있으며,

또한 자신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있는지를 돌아보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알지 못하는 동역자 [첫열매드림]님의 소출을 받으시고

크게 기뻐하시어 하늘 창고를 여시고 쌓을 자리가 없도록 복을 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하나님! 첫 열매를 주님께 드렸습니다. 하늘나라 천국 밭에 심어주셔서

더 크게 열매 맺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긴급 기도]

* 지난 세 달간 갚지 못했던 저희 선교사역비 카드값 974만원을

1순위 기도제목으로 올려놓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현재 138만원 채워짐]

* 따라서 섬겨주시는 모든 헌금은 1차적으로 카드결제금을 위해 사용합니다. *

* 그 후에 헌금이 채워지는 대로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진행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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