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
‘두 명의 강도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는데,
한 사람은 예수의 오른쪽에,
다른 한 사람은 왼쪽에 달렸습니다.’(마27:38)
‘십자가에 달린 죄수 중 하나가
예수를 모독하며 말했습니다.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그러면 너와 우리를 구원해 보아라!”
그러나 다른 죄수는 그를 꾸짖으며 말했습니다.
“너도 똑같은 십자가 처형을 받고 있으면서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느냐?
우리는 우리가 저지른 것이 있으니
마땅히 받을 벌을 받는 것이지만
이 분은 잘못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말한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눅23:39~43)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머리를 떨구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요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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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인은 없으니 하나도 없고!
아담 이후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것을 훔친 죄인의 후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서 명령해 말씀하시길
“선악과는 먹지 말라”고 분명하고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명령해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 동산에 있는 각종 나무의 열매를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마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창2:16~17)
아담은 에덴 동산에 있는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단 하나 ‘먹지 마라’라고 말씀하신
‘선악과’를 훔쳐 먹고 죄를 범하게 된 것입니다.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땅은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
네가 흙에서 취해졌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이 흘러야 네가 음식을 먹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창3:17~19)
그리고 그 죄의 결과는 온 인류를
영혼이 죽고, 범사가 저주 받아 안되며, 병들어 죽고 마는
3중 저주라는,
아주 참혹한 저주 받은 인생으로 바뀌게 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 이후로 온 세상에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짓고
죄인으로 가득하여 의인은 하나도 없게 된 것입니다.
‘기록되기를 “의인은 없으니 하나도 없고.”(롬3:10)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롬3:22)
‘선한 일만 하고
절대로 죄 짓지 않는 의인은 세상에 없다.’(전7:20)
이들은 마치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
즉,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과 같이,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 사람과도 같은 것입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를 의식하지 않았습니다.’(삼상2:12)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그들은 썩어 빠졌고
가증스러운 죄악을 저지른 사람들이며
선을 행하는 사람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시53:1)
심지어 엘리의 두 아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과 예물까지 훔쳤으며,
그들이 말을 듣지 않을 때에는
겁박하고 협박하여 강제로 빼앗기까지 했습니다.
‘그 당시 제사장들이
백성들에게 행하는 관습이 있었는데
그들은 그것을 무시했습니다.
누구든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는
제사장의 종이 세 살 달린 갈고리를 가져와
그것으로 냄비나 솥이나 큰 솥이나
가마에 찔러 넣어 찍혀 나오는 대로
제사장이 고기를 갖는 것이었습니다.
실로에 올라오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기름이 태워지기 전에
제사장의 종이 제사드리는 사람에게 와서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곡시를 주십시오.
그는 삶은 고기보다는 날것을 원하십니다.”
하고 말하곤 했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기름을 먼저 태운 뒤에
원하는 대로 가져가시오”라고 말하면
종은 “아니, 지금 당장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내가 강제로 빼앗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삼상2:13~16)
이처럼 엘리의 두 아들들은 아담처럼
하나님의 것을 빼앗는 아주 큰 죄를 저질렀던 것입니다.
‘이렇듯 엘리 아들들의 죄는
여호와 보시기에 너무나 큰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업신여겼기 때문입니다.’(삼상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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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예수님 좌편과 우편에 못 박힌 강도들!
[강도 : 폭행이나 협박으로 남의 재물이나 재산을 빼앗는 도둑]
이처럼 온 인류는 아담으로부터 시작해서
엘리의 두 아들을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것을 훔치는 도둑질을 하였으며
그분께 드려야 하는 제물과 예물을 자기가 먼저 취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우리 또한 얼마나 많이
그리고 얼마나 자주 하나님의 것을 훔치며,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예물을 드리지 아니하고
내 부모, 내 자녀, 내 가족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너희는 어째서 내 처소에서
내게 바치라고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업신여기느냐?
네가 어떻게 나 보다 네 아들들을 사랑해
내 백성 이스라엘이 바친 모든 제물 가운데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할 수 있느냐?”(삼상2:29)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죄인이며,
예수님 우편에 못 박힌 강도가 말했던 것처럼
우리의 죄로 인하여
마땅히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저지른 것이 있으니
마땅히 받을 벌을 받는 것이지만
이 분은 잘못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눅23:41)
때문에 비단 예수님 좌우편에 못 박힌 죄인은
그들만이 아닌 우리의 죄된 모습을 투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예수님 오른편에 달린 죄수 하나가
예수님께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며 구원을 청합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눅23:42)
그는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죄인된 자신의 모습으로는 천국에 갈 수 없었음을 알았던 것입니다.
이전에는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제 그 자신의 죄로 인하여 예수님 앞에 서게 되자
그는 자신의 죄를 돌아보고 회개하며
자신을 구원하실 분은 예수님 밖에 없음을 깨단게 된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 강도의 죄를 걷어가시고
그와 함께 낙원으로 들어가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말한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눅23:43)
다시 말하자면 [그 강도가 자신의 죄를 예수님께 맡기자]
[예수님께서는 그의 죄를 걷어가시고 그를 천국으로 이끄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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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다 이루었다’ 하심은...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마땅히 죽어야 했을
오른편 강도를 구원하신 후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며
고개를 떨구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머리를 떨구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요19:30)
이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신 것은
[마땅히 벌을 받아 죽어야 하는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저지른 것이 있으니
마땅히 받을 벌을 받는 것이지만
이 분은 잘못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눅23:41)
그런데 예수님 좌우편에 있었던 두명의 죄인이
모두 다 구원을 받았던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죄인 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모독했던 왼편 강도는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업신여겼던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처럼 죽어 지옥에 떨어졌던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린 죄수 중 하나가
예수를 모독하며 말했습니다.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그러면 너와 우리를 구원해 보아라!”’(눅23:39)
‘엘리의 아들들은 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를 의식하지 않았습니다.’(삼상2:12)
‘이렇듯 엘리 아들들의 죄는
여호와 보시기에 너무나 큰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업신여겼기 때문입니다.’(삼삼2:17)
‘이때 하나님의 꿰도 빼앗기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었습니다.’(삼상4:11)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은 존중하지만,
자신을 멸시하는 사람은 멸시하시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의 죄값으로 인해 구원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영원히 내 앞에서 나를 섬길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을 것이다.
나를 존중하는 사람들을 내가 존중할 것이고
나를 멸시하는 사람들을 나도 멸시할 것이다.”(삼상2:30)
때문에 우리의 모든 수고와
무거운 죄의 짐을 모두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모든 사람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할 것이다.”(마11:28)
왜냐하면 우리의 스스로는
우리의 죄의 짐과 무게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예수님 왼편에 못 박혔던 강도가 구원을 받았습니까?
그는 십자가에 못 박혔음에도 불구하고
죄의 짐을 주님께 맡기지 않았기 때문에 구원 받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스스로는
[죄의 무게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른편 강도는
그가 가졌던 죄의 짐을 주님께 맡기자,
주님께서 그의 죄를 대신 십자가 못 박으셨으며
그러자 비로소 [죄 짐의 무게를 벗고 죽음에서 벗어나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죽는 것은 죄 때문]인데,
죽는 순간 우리는 그 죄로 인하여 [죽음이라는 감옥]에 갇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는 그 죄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죽음에 감옥에서 살아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떻게 우리 스스로
아담부터 내려온 그 수 많은 죄를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 [한번 죽어서 죄의 감옥]에 갇히게 되면,
영영 그 죄를 해결하지 못해서 [죽음이라는 감옥]에 영원히 갇히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실 수 있었던 것은
그분은 죄가 하나도 없으신
의롭고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 우리의 죄를 맡기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토록 ‘죽음이라는 죄의 감옥’에 갇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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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처럼 우리의 죄를 주님께 맡길 때만
우리는 구원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앞으로 나와서
나의 모든 죄의 짐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자신의 죄로 인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던 강도는,
십자가에 못 박혔음에도 불구하고 구원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께 죄의 짐을 맡기자
예수님과 함께 천국 낙원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또한
예수님 앞으로 가서 우리의 죄 짐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눈 앞에 예수님을 볼 수 없는데
어떻게 우리가 주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야만
그분께 우리의 죄의 짐을 맡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십자가에 손과 발이 못 박혔던 오른편 강도는
꼼짝달싹 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손가락 하나 움직일 힘도 없었는데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서 죄의 짐을 맡길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의 믿음과 생각과 말로써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도 나의 믿음과 생각과 말로써
[예수님 앞에 나아가서 우리의 모든 죄의 짐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 맡아 그 죄를 죽이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오른편 강도를 구원하신 후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며 고개를 떨구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것은,
우리의 죄를 모두 다 거두어가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죄의 감옥에 갇혀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2,000년 전 오늘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는데,
이는 명백하게 우리의 죄의 문제를 이미 모두 다 해결하셨으며,
우리를 ‘죽음이라는 죄의 감옥’에서 풀어내어
천국 낙원으로 이끌어 구원하신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우리가 받은 ‘3중 저주가 3중 축복’으로 바뀌어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한 역사가 동역자분들에게 충만히 넘칠 것 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의 모든 수고와 죄의 짐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그러면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짐을 맡아
여러분을 편히 쉴 수 있는 천국 낙원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모든 사람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할 것이다.”(마11:28)
아멘. 아멘. 할렐루야 ~~~
“우리를 죽음의 감옥에서 건지시어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긴급 기도]
* 알로르섬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377만원이 이번 주 중으로 채워져서
다음 주 부터는 건축을 시작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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