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이제 저는 숨바섬으로 향합니다.
어제 밤 제31호 교회 성도들에게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을 나누면서
''우리가 두려워 하지 않고 주님을 믿고
그 분의 말씀대로 행하며 살기만 하면
모든 일이 형통하고 잘 되며
복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
예배당을 세운 것이 얼마나 기쁜지 그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잠시 후 10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작년 6월에 완공한 제29호 원주민교회로 향합니다.
그리고 아직 불을 밝히지 못한
십자가를 밝힐 십자가램프를 가져가서 불을 밝힐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 원주민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함께 찬양하고 기도할 것 입니다.
아직 채워지지 않은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와
이번 카드결제금도 주님께 맡기며 이 믿음의 길을 계속 걸어 가겠습니다.
동역자분들의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리며
오늘도 주님의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 귀한 헌신을 해 주신 허00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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