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선하심! *
'우리는 이전에 왕에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모든 사람에게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그 위에 있고
하나님을 버리는 모든 사람에게는
그의 능력과 진노가 그를 대적하십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어서 왕에게 차마 우리를
여행길에서 적으로부터 지켜 줄
보병과 마병을 요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일을 두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우리 간청을 들어주셨습니다.'(스8:22~23)
선하신 하나님!
선하시고 은혜로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을 바라볼 때
그 은혜로운 손길을 우리에게서 옮기지 않으시고
우리 위에 두시어 선하심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다시 왕에게 말했습니다.
"만약 왕께서 기뻐하신다면 제가 유다에 도착할 때까지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유프라테스 강 건너 총독들에게
보여 줄 친서를 써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왕의 산림 감독 아삽에게 친서를 내리셔서
성전 옆 성문과 성벽과 제가 살게 될 집의
들보 재목을 내주도록 해 주십시오."
왕이 내게 허락해 주었습니다.
내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내 위에 있었기 때문입니다.'(느2:7~8)
---------------------------------------------------------------------
주의 선하심과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없었다면,
저희가 지금까지 선교한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 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을 도와
이곳에 선교를 하고 계신 동역자분들께서는
거의 대부분
저희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으신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선교를 나오기 전에,
한국의 대형교회에서 사역을 했었고 기독교TV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하게도
그곳에서는 어느 누구한테도 거의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로운 손길이 함께하시니
알지 못하는 동역자분들께서 함께 해 주셔서 지난 15년 동안 선교를 해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분의 선하심과 은혜가 있었기에
오늘도 이곳 선교지에 서 있을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분들께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이 모두 채워졌으니,
앞으로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값만 채워지면 됩니다!
아직도 너무나 많은 금액이 부족하지만,
불안하거나 초조하거나 근심 걱정이 되지는 않습니다.
발리섬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하면서
워낙에 강행군을 했기 때문에
근심과 걱정이
제 안으로 들어올 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계속 기도하고 있는 것 처럼 이번 주 금요일까지
나머지 903만원이 반드시 채워질 것을 믿으며
오늘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그리스만 바라보며
그분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기대어 나아가 봅니다!
동역자 여러분들을 모시고 선교할 수 있음에
저희는 정말로 행복하고 복 받은 선교사입니다!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안케 하시는 하나님! (0) | 2023.11.22 |
---|---|
마태복음 25장 23절! (0) | 2023.11.21 |
필요를 채우실 하나님! (0) | 2023.11.20 |
설레임과 기쁨! (0) | 2023.11.18 |
기도하고 구한것은 받은줄로 믿으라! (0) | 2023.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