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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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나는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꺽이지않는 꿈 2023. 10. 30. 21:35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1030]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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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

 

“‘네 마음과 네 목숨과 네 뜻과 네 힘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하는 것이고”(12:30)

 

네 마음을 다하라는 것은,

생각하거나 계산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따르라는 것이고,

 

예수께서 눈을 들어 많은 사람이

자기에게로 몰려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서 이 사람을 먹이겠느냐?”

 

예수께서는 빌립이 어떻게 하나 보시려고

이렇게 질문하신 것일 뿐,

사실 자기가 하실 일을 미리 알고 계셨습니다.

 

빌립이 예수께 대답했습니다.

한 사람당 조금씩만 먹는다고 해도

200데나리온어치의 빵으로도 모자랄 것입니다.”

 

제자들 중 하나이며 시몬 베드로의 동생인

안드레가 말했습니다.

 

여기 한 소년이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그게 얼마나 소용이 있겠습니까?”’(6:5~9)

 

네 목숨을 다하라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 목숨을 잃을 각오로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것이며,

 

또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고

나를 따르는 사람도 네게 합당하지 않다.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그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해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그 목숨을 얻을 것이다.”(10:38~39)

 

네 뜻을 다하라는 것은,

결연하고 굳은 의지를 갖고 담대하고 나아가라는 것이며,

 

다윗은 주머니에 손을 넣어

돌을 꺼내 그 돌을 무릿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정통으로 맞혔습니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자

그는 땅에 머리를 박고 쓰러졌습니다.

 

이렇게 다윗은 무릿매와 돌 하나로

블레셋 사람을 이겼습니다.

손에 칼도 하나 없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죽인 것입니다.

 

다윗이 달려가 블레셋 사람을

밟고 서서 그의 칼집에서 칼을 뽑아

그를 죽인 뒤 그 칼로

그 블레셋 사람의 목을 베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자기들의 영웅이 죽은 것을 보고

모두 도망쳤습니다.’(삼상17:49~51)

 

네 힘을 다하라는 것은,

말 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내 형제들이여,

만일 누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믿음이 자신을 구원하겠습니까?

 

이와 같이 믿음도 행함이 없으면

그 자체가 죽은 것입니다.

 

혹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당신은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습니다.

당신의 행함 없는 믿음을 내게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나도 당신에게 나의 행함으로

믿음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치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도 죽은 것입니다.’(2:14,17~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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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로,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오늘은 하루 종일,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지냈습니다.

 

발리섬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좀처럼 채워지지 않고 있다 보니,

 

좀 더 제 자신을 돌아보고

제 믿음에 대해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마가복음 1230절 말씀에서 말하고 있는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에 대해서 다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다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따르라는 것이고,

 

목숨을 다하라는 것은,

죽을 각오를 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것이며,

 

뜻을 다하라는 것은,

결연하고 굳은 의지로 앞으로 나아가라는 것이고,

 

힘을 다하라는 것은,

말로만 아멘, 아멘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믿음을 갖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인데,

 

과연 내가 지금,

그렇게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돌아보았습니다.

 

이번 제31호 원주민교회를 두고,

거의 1년 전부터 기도하며 준비를 해 왔습니다.

 

힌두교가 가득한 발리섬에

꼭 주님의 성전을 세우고 싶어서,

 

거의 1년 전부터 자료를 조사하고,

교회를 세울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적당한 곳을 계속해서 찾지 못하였고,

그래서 이번에 알로르섬 14호 원주민교회 사모님이 직접 그리로 가서

 

교회를 세울 수 있는 곳을 알아보았고,

드디어 31호 원주민교회를 세울 곳을 찾게 된 것입니다.

 

함께 모여 예배드릴 공간이 없어서

10년 동안 이러 저리 월세방을 전전하며 예배를 드려야 했던 그곳 원주민 성도들!

 

지난 3년간 모아 두었던 건축헌금으로

교회건축부지를 10년 동안 장기임대를 하게 된 그들!

 

그래서 제14호 원주민교회 사모님은 건축비가 채워지기를 소망하면서

그곳에서 2주째 기다리며 기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제가 더 이상 14호 교회 사모님을 기다리게 할 수 없어서,

아직 건축비가 채워지지 않았으니, 집으로 돌아가길 원하면 가시라고 말했더니,

 

이번 주까지는 발리에서 기다리겠다고 대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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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정말 모든 것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대출을 받아서라도 31호 원주민교회를 세우려고

신용카드 대출을 알아 보았지만,

 

이미 선교사역과 교회건축으로 대출 받은 것이 많다 보니,

겨우 40만원 밖에 한도가 나오질 않네요 ~~~

 

그러면서 지금도 계속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는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뭔가를 아끼고 숨기고 있는 것은 없는가?’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올 해 2023년도를 시작하면서

7채의 원주민교회를 세우기로 주님께 서원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현재 5채의 교회를 세워 놓았는데,

나머지 두채를 건축하는 것이 참으로 쉽지가 않네요.

 

이제 오는 12월에는 무슬림촌 성탄선물나눔잔치와

원주민교회 성탄선물잔치 사역준비에만 집중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곧 시작되는 11월에

두 개의 교회를 세워야만 합니다!

 

이제 저는 오 선교사님과 함께

다시 기도의 자리로 올라갑니다!

 

저는 오늘도

내가 정말로 모든 것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가?’를 묻습니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발리섬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져서,

[이번 주부터 발리섬에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시작]될 것을 믿고 주님께 간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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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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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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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1030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64만루피아

1030 저희 가정 시장비 : 26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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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1027 한국 허00전도사님(31호 원주민교회 마중물헌금 1) : 1만원

1027 한국 박소현학생(5/31호 원주민교회 건축 2) : 5,000

1029 한국 코아형통님(31호 원주민교회 건축 3) : 100만원

1029 인니 홍00/00집사님부부(저희 가정 시장비) : 200만루피아

1030 한국 00교회(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40만원

1030 한국 허00전도사님(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1만원

1030 한국 차미소, 차민, 차빈 학생(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8만원

1030 한국 000교회(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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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만원[69만원 채워짐]

1.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1,015,000원 채워짐]

1.선교센타 직원들 이번 주 주급 :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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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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