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섬 제31호 원주민교회 주춧돌공사 05일째

 

* 발리섬 제31호 원주민교회 주춧돌공사 05일째!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라!'(시136:1)

영원토록 선하시며 인자하신 주님이시여
그 선하시고 은혜로운 손길을 펼치시어

그 손길이
제 위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주님의 나라를 세워나갈 수 있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여시고 협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십시오.
여호와께서 이렇게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집을
아름답게 하려는 마음을 주셨고,

왕과 그 고문들과
왕의 모든 고관들 앞에서
선한 은총을 내게 베푸셨습니다.
내 하나님 여호와의 손길이 내 위에 있었으므로
내가 용기를 얻고 이스라엘 출신의 지도자들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가게 했습니다.'(스7:27~28)

'내가 다시 왕에게 말했습니다.
"만약 왕께서 기뻐하신다면
제가 유다에 도착할 때까자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유프라테스 강 건너 총독들에게 보여 줄
친서를 써 주겠습니까?

그리고 왕의 산림 감독 아삽에게
친서를 내리셔서
성전 옆 성문과 성벽과 제가 살게 될 집의
들보 재목을 내 주도록 해 주십시오."
왕은 내게 허락 해 주었습니다.
내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내 위에 있었기 때문입니다.'(느2:7~8)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임해야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는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나는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내게 있는 것과 왕이 내게 말한 것을
그들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재건을 시작합시다."
이렇게 해 그들은 이 선한 일을 시작했습니다.'(느2:18)

그런데 하나님읜 은혜로운 손길은,
그때, 에스라와 느혜미야 시대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영원토록 하나님이 계시듯
그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손길도 영원토록 함께 계신것입니다.

지금까지 30채의 원주민교회 건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저희와 함께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함께 기도할 사람을 보내주시고,
필요한 물질을 보내주셔서 성전을 세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발리섬도,
원래는 하나님의 땅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담의 죄로 인해 이 땅이 저주를 받으면서,
우상이 세워지고 수천 수만 가지의 귀신이 가득한 땅이 되고만 것입니다

이제 그 곳에
다시,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제 손에 가진 것이 하나도 없기에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은혜로운 손길이 필요합니다!

마귀의 족쇄를 풀어줄 영적인 중보기도자가 필요하고,
성전을 재건하는데 필요한 자재를 구입할 물질의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집트 사람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호의를 베풀게 하셨기 때문에
이집트 사람들은 그들이 요구하는 것을 내주었습니다.'(출12:36)

이번 발리섬 제31호 원주민교회건축 가운데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하여 속히 교회를 세울 수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 중에서
1차 기초건축비 875만원이 채워지면 저는 내일 출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