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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요한복음 8장 29절!

꺽이지않는 꿈 2023. 10. 26. 14:29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

 

"나를 보내신 그분이 나와 함께하신다.

그분이 나를 홀로 두지 않으시는 것은

내가 항상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8:29)

 

할렐루야 ~~~

오늘도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의 자리에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께 찾아가 묻고 또 찾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항상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이미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항상 함께하기 위해서는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무엇일까요?

 

첫째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믿는 사람을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누구든지 뒤로 물러서면 내 영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10:38)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은 그분을 간절히 찾는 사람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11:6)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어라!"'(11:22)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란,

바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자 그들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일을 하겠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이란

바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다."'(6:28~29)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그분이 보내신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어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은,

육신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닌, 성령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생각하지만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의 일을 생각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죽음이지만,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적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않을 뿐더러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육신 안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8:5~8)

 

그러므로 우리는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빛의 자녀 답게 선하고 의로우며 진실되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지만

이제는 주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들 답게 사십시오.

 

빛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5:8~10)

 

그러므로 육신의 욕구와 갈망으로 사는 것이 아닌,

영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주님의 뜻을 쫓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셋째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은,

바로, 주님께서 명령하신 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길,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고 하셨고,

 

또한 세례를 주고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라고 하셨으며,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6:33)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일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28:19~20)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1:8)

 

종이 주인이 시킨 일을 잘했을 때,

주인은 그 종을 불러서 함께 기쁨에 참여하도록 합니다.

 

"5달란트 받은 종이

주인에게 5달란트를 더 가져와 말했다.

'주인님, 주인님은 제게 5달란트를 맡기셨습니다.

, 보십시오. 제가 5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주인이 대답했습니다.

'잘했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했으니

이제 더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25:20~21)

 

이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은,

그분이 우리에게 시키신 일을 충성되이 잘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천국 기쁨의 잔치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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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는 하루를 살더라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이 정말로 악해졌기에

우리가 세월을 아끼면서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지각없는 사람처럼

세상에 휩쓸려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뭔지

반드시 분별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행할 것인지

주의 깊게 살펴 어리석은 사람들같이 살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들같이 사십시오.

 

세월을 아끼십시오. 때가 악합니다.

 

그러므로 지각없는 사람이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십시오.'(5:15~17)

 

그러므로 술에 취하지 말고, 세상것 에 취하지 말고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게 살아야 합니다.

 

'또한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잘못하면 방탕에 빠지기 쉽습니다.

오히려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십시오.'(5:18)

 

이제 오늘로써 발리섬 제31호 원주민교회

주춧돌공사가 03일째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믿음으로

이번 31호 원주민교회건축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고,

 

또한 그곳 원주민교회 성도들도,

믿음으로 주춧돌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2~3평짜리 월세방을 전전하며

집 없는 서러움을 격다시피 하며 교회 없는 서러움을 온몸으로 당했습니다.

 

특히나, 발리섬은 이곳 인도네시아와는 또 다르게

힌두교가 아주 강력한 곳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세울 땅 조차도

찾기가 어려울 지경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원주민교회 성도들이

어렵사리 땅을 찾아서 임대(10년계약를 )했고,

 

지난 3년 동안 건축헌금으로 모은 돈으로

임대비 500만원을 지불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믿음으로 주춧돌공사를 시작하며

나머지 건축비가 채워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제 상황으로는

이번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진행할 형편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는 일이라면,

 

지붕을 뚫어서라도

교회를 세우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나라, 즉 교회를 세우고,

그의 의. 즉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고 하셨으니,

분명, 하나님께서는 이 교회 건축을 기쁘시게 받으심에 틀림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항상 함께 있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여기저기 묻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과 항상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기를 보고 있노라면 얼마나 기쁜지

엄마는 해산의 고통도 금방 잊어버리고,

 

아빠는 일터에 나가서도 하루 종일

아기 생각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 아기가 엄마 아빠에게 큰 기쁨을 주기에

항상 같이 있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한다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쉴새 없이 우리를 만지고, 안아 올리시며 곁에 계신 것입니다!

 

이번 발리섬 원주민교회 건축은

제가 1년 전부터 세우기를 소망하며 기도해 왔습니다.

 

힌두교 지역인 그곳에 교회를 세운다는 것은,

인도네시아에서 사역을 하는 제게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이번 발리섬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로

1,500만원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건축인부 4명을 알로르섬과 쿠팡섬에 데려와야 하고

또한 그곳의 물가 비싸기 때문에 자재값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지금 제가 기로하기로는

먼저 기초 건축비 870만원이 채워지면 발리섬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초공사를 시작하면서,

나머지 건축비가 채워지길 기도할 것입니다.

 

간절히 기도하옵기로는

이번 주에 발리섬으로 출발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몰랐다면 모를까,

이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았으니,

 

우리가 그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번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꼭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시어,

우리 모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들이 됩시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박00권찰님/00성도님 부부께 감사드립니다. *

* 이제 발리섬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져서,

[이번 주부터 발리섬에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시작]될 것을 믿고 주님께 간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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