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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얼마나 간절했던지...

꺽이지않는 꿈 2023. 9. 22. 13:55

 

* 51,399,000원! 얼마나 간절했던지... *

오늘 새벽에 꿈을 꾸었습니다.

꿈 속에서 선교사역비 통장을 열어 보았는데,

선교헌금 51,399,000원이 입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좋았던지,

제가 꿈 속에서 말하길

'어? 이거 설마 꿈은 아니겠지?'

'꿈이면 안 되는데...'하면서

몇 번씩 통장을 확인해 보고,

또한, 꿈을 꾸고 있는 그것이 현실이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원주민교회 성도들과

저희 건축인부들을 소집해서 불러모았습니다.

그래서 이 헌금을 갖고서

'어느 교회를 먼저 세우는 것이 좋을지'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헌금이면 교회 세채를 세울 수도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신이났습니다.

제 주위에 여러 원주민들이 있었고,

그들과 함께 원주민교회 건축에 대해서 열심히 이야기를 했습니다.

원주민교회를 세우는 것이 너무나 간절했기에,

건축인부들과 교회건축에 대해서 논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더니,

제가 여러 선교사님들과 모임에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마치고

제 차례가 되어서 말씀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본문 말씀은 [창세기 15장 5절] 말씀이었습니다.

' 암흑한 현실을 보지 말고,

빛이신 하나님을 보고 살아가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별까지 움직이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딱 눈을 떴는데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얼른 일어나자 마자 [통장]을 먼저 확인했습니다.

'아~~~ 꿈이었구나!!!'

정말이지, 얼마나 아쉽던지....

꿈속에서 그 헌금을 받고 얼마나 좋았던지,

원주민교회 성도들과 함께 모여서 교회건축을 이야기할 때는

정말이지 날아갈듯이 좋았습니다.

그러면 꿈 속에서 제가 말하길

'아~~이거 꿈은 아니겠지? 꿈이면 안되는데...'하면서

몇 번이고 통장을 확인해 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51,399,000원]

꿈 속에서 제 통장에 찍혀 있던 금액입니다.

꿈은, 꿈으로 끝난다고 하지만,

꿈이 하나님을 만나면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저희는,

저 하늘의 별들을 보며 하나님을 향한 꿈을 꿈니다!

"아버지? 당신을 향한 제 꿈을 이루어 주세요~~"

* 잠시 후에 주급을 나눌 예정입니다. *

*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236만원이
오늘까지 채워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

*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속히 채워져서
원주민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