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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저는 지금 수라바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자카르타에서 1시간 가까이 연착이 되어서
이곳에서 1시간만 기다렸다가 쿠팡섬행 비행기로 갈아타면 됩니다.
그 사이에 원주민교회 건축인부들은
교회 외부 벽면 타일부착공사를 거의 끝내가고 있네요.
또한 하나님께서 믿음의 동역자
김00집사님을 통해서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믿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을 나아갈 때 마다
하나님께서 상을 보내주시니 주님의 살아계심을 봅니다.
이제 나머지 건축비도 주님께 맡기고
저는 주님이 보내신 곳으로 가겠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동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사역을 마칠 때까지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
아멘. 아멘! 할렐루야 ~ 주님이 이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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