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갈라디아서 6장 7절!

꺽이지않는 꿈 2023. 8. 12. 14:46

 

* 심는 대로 거둔다! *

 

자기를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입니다.’(6:7)

 

미국 시카고 한 교회에

이라는 신실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믿음이 충직하여 교회에서 온갖 봉사를 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에게 많은 재물을 부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존은 일주일에만도

하나님께서 드리는 십일조로 1만달러, 즉 우리 돈 1,200만원이나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사업은 더욱더 승승장구하여

미국 곳곳에 체인점을 세우고 헌금도 더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 날 어느 날,

존의 마음 가운데 의심이 들어차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사업이 잘 되어서 바쁜데,

주일날 교회를 나가는 시간이 너무나도 아깝잖아...

 

만약 그 시간에 일을 더 한다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텐데,

그리고 헌금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으니 100달러(12만원)만 해도 충분할 것 같아..’

 

사탄은 사업이 잘 되는 틈을 타서

존에게 불신의 마음을 심어 놓았고,

 

그러자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믿음을 심고, 기도를 심고, 헌금을 심었던 존은,

 

이제 하나님나라가 아닌,

세상의 물질을 위해서 심는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한참 동안 존이 교회를 나오지 않자,

존이 걱정이 되었던 목사님은 존의 사업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존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목사님께서 존에게 요즘 교회도 나오지 않고 헌금생활도 예전 같지 않다고 물으니까,

 

존은 요즘 제 일이 너무 바뻐서, 교회에 나갈 시간이 없습니다.

교회에 나갈 시간에 일을 하면 돈을 훨씬 더 많이 벌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십일조헌금에 한주에 100달러만 내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만달러까지 드릴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 목사님께서는 침통한 표정을 지으시고는

알겠네. 우리 하나님께 기도드리세!’라고 말씀하시고 기도를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마도 우리 존 형제에게 너무나도 많은 축복을 주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나도 많은 축복을 부어주셔서 존이 바쁘게 되니,

이제 교회에 나올 시간도 없고, 하나님께 헌금도 드리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존이 갖고 있는 사업장 몇 개를 불태워버리시고,

몇 개는 무너져 내리게 하시옵소서.

그래서 존이 다시금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하고 기도를 마치셨습니다.

 

그랬더니 존이 놀란 토끼 눈을 하고서는

목사님께 따지듯이 물었습니다.

 

아니 목사님? 기도를 해달라고 했더니,

어떻게 축복이 아닌 저주를 퍼부으십니까?

세상에 이런 기도가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께서 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보게 존 형제, 내가 목사가 되어서

어떻게 자네가 지옥의 불구덩이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만 있겠는가?

 

세상의 물질은 다 잠깐이고,

썩어 없어지면 그뿐이라네.

 

하지만 우리 영혼은 반드시 심판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을 하던지,

아니면 죄값을 받고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서 고통을 받게 되네,

 

그런데 자네가 세상의 물질에 빠져서

하나님을 등지고 지옥에 들어가려고 하니,

어찌 목사로서 자네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자 존은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처절하게 회개한 후

다시금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씨앗을 심는 충실한 일꾼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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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이처럼 우리가 어디에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거두게 될 열매가 다른 것입니다.

 

세상을 밭으로 여기고

세상에 마음과 물질을 심는 사람은

 

결국, 눈에 보였던 모든 것이 사라져

신기루 처럼 아무것도 손에 잡을 수 없는것이며

 

하나님나라를 밭으로 여시고

영원한 천국에 믿음을 심은 사람은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았지만,

천국에 들어가 큰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썩어질 없어질 세상에다 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왕국이신 하늘나라를 위해 일심을 다해 심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무엇을 심든지

우리가 심어 놓은 그대로 거두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기 육체를 위해 심는 사람은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해 심는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둘 것입니다.’(6:8)

 

비단 이것 뿐 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와 찬양을 심으면

 

그것이 열매를 맺어

하나님나라와 천국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께서 네게 생명의 길을 보여 주시리니

주 앞에서는 기쁨이 항상 넘칠 것이요.

주의 오른손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을 것입니다.’(16:11)

 

감사하면서 그 문으로 들어가고

찬양하면서 그 뜰로 들어가라.

그분께 감사하고 그 이름을 찬양하라.’(100:4)

 

반대로 이 세상의 기쁨과 환락과

즐거움을 찾아서 이 세상에 심게되면,

 

하늘에 심은 것과는 정반대로

음행과 더러움과 방종과

 

우상 숭배와 원수 맺음과

다툼, 시기, 분노, 이기심, 분열,

 

질투, 숨 취함, 방탕등을 열매 맺어

마귀의 나라가 도래하여

 

우리 것을 훔치고, 죽여서

마귀에게 멸망을 당하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육체의 일들은 명백합니다.

곧 음행과 더러움과 방종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음과

다툼과 시기와 분노와 이기심과 분열과 분파와

 

질투와 술 취함과 방탕과 또 이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 경고한 것처럼 지금도 경고합니다.

이런 일을 행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5:19~21)

 

도둑은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온다.”(10:10)

 

때문에 우리는 무엇을 심든지

이 땅에 아닌 하늘나라에 심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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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하늘나라에 심고 이 땅에서 거둔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비단, 우리가 하늘나라에서만 거두도록 하지만은 않으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평생을 아끼고 살면서

하늘나라에 열심히 씨앗을 심고 뿌렸다고 가정합시다.

 

저희가 선교사역을 하는 가운데서도

정말이지, 여러 동역자분들이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과부의 두 렙돈 같은 가진 전부를 헌금으로 드린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분들이

이렇게 하늘나라에 씨앗을 심었는데

 

이 땅에서는 열매를 맺지 못하여

거지 나사로와 같이 계속 가난하게 살아간다면

 

어찌 하나님의 자녀로써 영광을 드러낼 것이며,

또한 계속 힘들게 살아가면서 어떻게 믿음의 씨앗을 계속 심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지금 이곳에서 하나님나라에 심으면,

 

하늘나라에서 열매를 맺어 영생을 거둘 뿐 만이 아니라,

이 땅에서도 큰 축복을 누리게 된다고 성경 곳곳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창고에 십일조 전부를 가져다 놓고

내 집에 먹을 것이 있게 하라.

이 일로 나를 시험해

내가 하늘 창문을 열고

너희가 쌓을 자리가 없도록

복을 쏟아붓지 않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3:10)

 

또한 내 이름을 위해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누구나 100배나 받을 것이며

또 영생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19:29)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 말씀을 곳곳에 심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늘나라 은혜의 창고를 열고

은혜의 비를 부어주시어 우리가 하는 일 마다 잘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만약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순종하고

삼가 내가 오늘 네게 주는 그분의 모든 명령들을 따르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상의 모든 민족들보다

높이 세우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하늘에 있는 그분의 은혜의 창고를 열어

네 땅에 때마다 비를 보내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다.

네가 여러 민족들에게 꾸어 주고

누구에게도 꾸는 일이 없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게 하시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실 것이다.

만약 오늘 내가 주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들에 네가 귀 기울이고 삼가 지키면

너는 항상 위에만 있고 결코 아래에 있지 않을 것이다.”(28:1/12~13)

 

, 우리가 하늘나라에 심었지만

이 땅에서도 거둔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늘나라로 가기 전까지는

이 땅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늘나라에서 심고도

이 땅에서 거둘 수 있도록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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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진리를 알았던 마케도니아 성도들!

 

그런데 이렇게 심고 거두는 진리를

초대교회 성도들이었던 마케도니아 교인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수많은 시련 가운데서도 기쁨이 넘쳤고

극한 가난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헌금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형제들이여, 우리는 마케도니아 교회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여러분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그들은 수많은 시련 가운데서도 기쁨이 넘쳤고

극한 가난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헌금을 했습니다.’(고후8:1~2)

 

그들은 하늘나라에 심고 거두는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에

힘에 부치도록 하나님께 헌금하고 드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케도니아교회 성도들은

오히려 바울 선생에게 돕고 섬길 수 있도록 간절히 부탁했다고도 했습니다.

 

내가 증언하는데 그들은 힘닿는 대로 했을 뿐 아니라

힘에 부치도록 자진해서 했습니다.

 

그들은 이 은혜와 성도 섬김의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간곡히 부탁했습니다.’(고후8:3~4)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들 또한 마케도니아교회 성도들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 중 그 누구 하나도

어떠한 강요나 강제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헌금을 드렸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여러분들께서 저희가 바라는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심고 헌신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바라는 대로가 아니라

자신을 먼저 주께 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도 헌신했습니다.’(고후8:5)

 

그러므로 지금, 여러 동역자 여러분들이야 말로

사도행전 29장을 써 내려가고 계신 분들이십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이 심은 모든 것들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심은 그대로

열매 맺도록 하실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께서 앞으로 계속 심을 수 있도록

심을 씨를 주시고 풍성하게 하시어 많은 열매를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심는 사람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심을 씨를 주시고 풍성하게 하시고

많은 열매를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고후9:10)

 

이번 제30호 원주민교회건축과 복음전파사역을 위해서

힘써 기도해 주신 모든 동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심은 기도와 헌신과 믿음의 씨앗에

하나님께 내세에서는 축복으로, 후세에서는 영생으로 보답하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저는 어제 저녁에 선교센타에 잘 도착했습니다. *

* 그동안의 기도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

* 30호 원주민교회의 부족한 건축비 747만원이 채워질것을 계속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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