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장 16절!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726]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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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 위에 은혜로다! *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요1:16)

 

저는 아직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지만,

세계 최대의 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폭포의 최대높이는 57m나 되고,

그 너비는 자그마치 600m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초부터 이어진 이 폭포는

오늘도 멈추고 않고 엄청난 굉음을 내며 끊임 없이 물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그 폭포가 떨어지는 곳에서는

하얀 물보라가 불일 듯 일어서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가득 채웁니다.

 

아무리 우비를 입고 옷을 단단히 쪼매어도

그 거대한 물보라 앞에서는 금새 옷이 흠뻑 젖고 말아버린다고 합니다.

 

또한 나이아가라 폭포에는 물만 가득한 것이 아닙니다.

천지를 뒤흔드는 천둥 같은 소리는 모든 소리를 압도하고 잠재웁니다.

 

그래서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 서게 되면

폭포에 물이 떨어지는 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들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하루에만도

수 천톤, 수 만톤의 물을 쏟아낼 텐데도,

 

나이아가라 폭포는 수 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마르지 않고 여전히 물을 쏟아내고 또 쏟아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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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도

나이아가라 폭포와도 같습니다.

 

그분은 은혜로 충만하시어

아무리 부어도 모자르지 않아서

 

끊임 없이 쏟아내고 또 쏟아내어도

결코 그 은혜가 마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그분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실 때면

우리가 아무리 옷을 꽉 쪼매어도 결코 그분의 은혜를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은혜로

방패와 같이 우리를 두르고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는 은혜를 천만인에게 베푸시며’(렘32:18)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저를 호위하시리이다’(시5:12)

 

그러므로 그 누구도 하나님의 은혜를 피할 수 없고,

그 무엇도 하나님의 은혜를 뚫을 수 없는 것입니다.

 

얼마 전, 나이아가라 폭포에 다녀온 사람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폭포에 가까이 다가가니까 무슨 소리를 하는지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폭포 위에서 떨어지는

천둥과 같은 그 어마 어마한 물소리 때문에 아무것도 들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로 들어가면

주님의 음성 외에는 아무것도 들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그 어마 어마한 사랑과 은혜의 소리로 인해

 

우리를 힘들게하고 어렵게 하는 세상의 모든 소리들이

모두 다 묻혀서 하나도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곳에 들어가면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더 큰 어마 어마한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가난한 자는 부요케 되고,

온갖 것에 눌린 자는 자유케 되며,

 

갖가지 병든 자는 낫게 되며,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은혜 안으로 들어가면

그 은혜에 젖어서 둘러쌓이기 때문에,

 

그분의 은혜 밖에 보이지 않고,

그분의 음성 밖에는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미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그분의 은혜를 선포하셨습니다.

 

“주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나님께서는 포로 된 사람들에게 자유를,

못 보는 사람들에게 다시 볼 수 있음을,

억눌린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기 위해 나를 보내셨다.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눅4:18~19)

 

그러므로 여러분과 저는,

이미 주님의 은혜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어렵거나

고난 가운데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눈을 감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그려보십시오.

 

그래서 그 거대한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이

그리스도의 은혜라 생각하시고 그 물보라에 흠뻑 젖으며,

천둥 같은 폭포의 물소리는 주님의 음성이라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어느새 나의 문제는 전혀 보이지 않고,

여러분이 주님의 광활하고 크신 은혜에 둘러쌓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저 또한 풀리지 않고 있는 선교사역의 어려움과

고국에 계신 아버님 병환 문제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로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랬더니 어려움과 문제는 하나도 보이지 않고,

나이아가라 폭포 보다 더 거대한 주님의 은혜에 젖고,

온 세상을 압도하는 주님의 음성에 모든 시름과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주님의 충만함에서 나오는 멈추지 않는 은혜 위에 은혜를 여러분께 보내드립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 한분 한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 이번 주에 알로르섬, 숨바섬, 쿠팡섬으로 원주민교회 순회를 하고자 합니다. *

* 출발할 수 있기를 믿음으로 선포하고 기도하니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

* 이번 정글방문을 위한 선교사역경비 230만원이 채워질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

* 동시에 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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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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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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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722 산교사역비 카드결제금 상환 : 325만원

0722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50만루피아

0722 저희 가족 시장비(쌀 및 반찬 등) : 220만루피아

0723 선교센타 세금신고 대행비 잔금 : 30만루피아

0723 선교센타 직원 수고비 : 20만루피아

0725 선교센타 직원 시청회의 참석 : 10만루피아

0725 한국 대사관 방문 운전기사 수고비 : 20만루피아

0725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725 선교센타 직원과 점심 : 28만루피아

0725 해나 건강진단서 발급 : 5만루피아

0725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726 선교센타 옥상공사 철물점 외상값 : 146만루피아

0726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0만루피아

0726 선교센타 전등 구입 : 42만루피아

0726 마을 야간경비 수고비(6개월) : 65만루피아

0726 마을 쓰레기 수거비 두달치 : 10만루피아

0726 세딸 1년치 학교행사비 : 520만루피아

0726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726 해나 고등학교 행정실 직원들 간식대접(비자서류발급) : 28만루피아

0726 세딸과 점심 : 24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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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722 한국 차00장로님/박00집사님 부부(선교사역비 카드값) : 338만원

0724 한국 차미소, 차민, 차빈 학생(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8만원

0724 한국 박00권찰님/김00성도닙부부(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외) : 100만원

0725 한국 NFC 선교회(선교센타 운영비 전기세 외) : 10만원

0725 한국 은혜님(원주민교회 선교사역 방문경비 마중물헌금-1호) : 6,300원

0725 한국 오00장로님(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0725 한국 주님께성도님(세딸 새학년 1년치 학교행사비) : 20만원

0725 한국 이00성도님(세딸 새학년 1년치 학교행사비) : 20만원

0725 한국 하나님나라를 위하여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만원

0726 한국 겨자씨님(정글선교사역 방문경비) : 7,000원

0726 한국 감사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3만원

0726 한국 박00집사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10만원

0726 한국 박00성도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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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만원[모두 채워짐]

2.세딸 새학년 1년치 학교행사비 : 60만원[모두 채워짐]

3.선교센타 직원들 이번 주 주급 : 50만원[21만원 채워짐]

4.빈민촌 과부 30명 생필품 구입비 : 30만원[]

5.이동도서관 차량 사역비 : 30만원[]

6.알로르-쿠팡섬-숨바섬등 선교사역경비(비행기표,차렌탈,숙소 외) : 230만원[13,300원채워짐]

7.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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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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