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마태복음 14장 24절~25절!

꺽이지않는 꿈 2023. 7. 24. 19:30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724]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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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을 이기신 예수님! *

 

제자들이 탄 배는

이미 육지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거친 바람으로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이른 새벽에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

그들에게 다가가셨습니다.’(14:24~25)

 

이스라엘 백성들의 앞을 가로막고 있던 홍해!

그것은 430년 동안 받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난을 의미했습니다.

 

그들 스스로는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었던 노예생활!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가르심을 통해서 그 고난을 끝내신 것입니다.

 

그때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밤새도록 동쪽에서

바람이 불게 하셨습니다.

그 바람 때문에 바닷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됐습니다.’(14:21)

 

예수님 보다 먼저 배를 타고 온 제자들!

 

그런데 예수님이 없는 바다에서

제자들은 밤새도록 거친 바람과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떠난 인생에게는

우리의 인생을 뒤흔드는 바람과 파도가 불어닥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제자들 앞에

예수님께서 물 위로 걸어서 오셔서 바람과 파도를 잠잠케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물 위를 걸으시듯이

우리의 고난 위로 가셔서 고난을 이기시고 잠잠케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그러고는 일어나 바람과 파도를 꾸짖으셨습니다.

그러자 호수는 아주 잔잔해졌습니다.’(8:26)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고난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향해 손을 들고 부르짖으며 기도해야하고,

눈을 떼지 말고 갈보리 십자가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미

세상의 모든 고난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말하는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가 이 세상에서는 고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미 이겼다.”(16:33)

 

우리가 세상을 사는 동안에는

고난을 피할 수 없습니다.

 

비가 내리면 모든 사람이 비를 맞듯이,

우리 또한 고난을 피해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세상의 고난을 이기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하고,

예수님께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님께 기도하고 바라볼 때

예수님의 승리가 바로 나의 승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기도를 멈추고 손을 내리면

마귀 원수와의 싸움에서 지게되어 패하게되며,

 

우리가 예수님에게 눈을 떼고 바라보지 않으면

그 순간 물에 빠졌던 베드로처럼 고난 속으로 빠져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가 손을 높이 들고 있는 동안은 이스라엘이 이기고

모세가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는 것이었습니다.’(17:11)

 

그러자 예수께서

오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

예수께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바람을 보자 겁이 났습니다.

그러자 바로 물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고

베드로가 소리쳤습니다. “주여, 살려 주십시오!”’(14: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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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몇 일 전부터

저희 아버지께서 건강이 무척 나뻐지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병원 응급실로 급히 이송이 되셨습니다.

 

저희가 한국에 있을 때만 해도

함께 먹고 쉬고 여행에도 모시고 갈 만큼 괜찮으셨는데,

 

갑자기 걷지도 못하시고, 대소변도 못가리시며,

오늘 아침에는 배에 물이 차고 눈도 뜨지 못하시는 지경이 되셨습니다.

 

특히나 저희가 전화를 드릴 때면,

전혀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제 마음이 참으로 힘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아버지께 가보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건강이 나빠지시다 보니 마음이 너무나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래서 지난 밤에는

계속해서 갈보리 십자가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주님께 기도하기를

주님~ 제게 와 주세요!

베드로에게 오셨던 것처럼 제게도 찾아와 주세요.

그래서 제 마음 가운데 평안을 주시고

이 상황을 이기게 해주세요!”라고 밤새도록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음 가운데 평안이 찾아와서

이 상황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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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고난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고난 속으로 빠지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가르거나, 고난 위로 통과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저는 이번 주에 정글원주민교회 건축과

정글원주민들을 위한 선교사역을 떠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도 시작하고,

또한 원주민교회 성도들에게 복음도 전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갈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반복해서 밤낮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홍해를 가를 힘이 없습니다.

우리는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능력 또한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손을 들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고,

눈을 들어 갈보리 십자가 예수님을 바라볼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수님을 바라볼 때

반드시 홍해가 갈라지고, 물 위를 걷는 역사가 일어날 것 입니다!

 

고국에 계신 아버지의 건강과

정글선교사역을 위해서 끝까지 기도해 주세요!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차미소, 차민, 차빈 학생께 감사드립니다! *

* 이번 주에 알로르섬, 숨바섬, 쿠팡섬으로 원주민교회 순회를 하고자 합니다. *

* 출발할 수 있기를 믿음으로 선포하고 기도하니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

* 동시에 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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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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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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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722 산교사역비 카드결제금 상환 : 325만원

0722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50만루피아

0722 저희 가족 시장비(쌀 및 반찬 등) : 220만루피아

0723 선교센타 세금신고 대행비 잔금 : 30만루피아

0723 선교센타 직원 수고비 : 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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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722 한국 차00장로님/00집사님 부부(선교사역비 카드값) : 338만원

0724 한국 차미소, 차민, 차빈 학생(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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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만원[8만원 채워짐]

2.이동도서관 차량 사역비 : 30만원[]

3.선교센타 직원들 이번 주 주급 : 50만원[]

4.세딸 새학기 학교 행사비 : 80만원[]

5.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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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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