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404]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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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살과 피! *
‘그들이 식사를 하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 감사 기도를 드리신 후
떼어 제자들에게 주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받아서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그리고 또 잔을 들어 감사 기도를 드리신 후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모두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위해 흘리는
내 피, 곧 언약의 피다.”’(마26:26~28)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 살과 내 피를 먹고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죽으심을 몇 일 남기지 않으시고
제자들과 하는 최후의 만찬에서 이와 같은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얼마 남지도 않은 시간에
도대체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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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말씀을 먹고, 내 거룩함을 마셔라.
첫째로 예수님께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고 하신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예수님의 거룩함을 마시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이 땅에 오신 분이 누구십니까?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 말씀이 육신이 돼 우리 가운데 계셨기에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었습니다.’(요1:14)
그래서 우리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에 대해 듣고 보고 만진 것을 복음을 통해서 알게 된 것입니다.
‘이 글은 생명의 말씀에 관한 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은 태초부터 있었고
우리가 들었고 우리 눈으로 보았으며
우리가 주목했고 손으로 만져본 것입니다.
그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 앞에 나타나신 그 영원한 생명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에게 영원한 생명을 증언하고 전파합니다.’(요일1:1~2)
때문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며,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내 살을 먹으라”고 말씀하신 것은 “내 말씀을 먹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기에 때문에
우리가 떡을 먹듯이 먹을 수 있으며,
우리가 말씀을 먹게 되면 힘을 얻게 되어,
우리의 영혼육이 모두 건강해지고 선악을 구별하여 시험을 피할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양날 선 어떤 칼보다도 더 예리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조깨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해 냅니다.’(히4:12)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 살을 먹으라’고 말씀하신 것은,
“내 말을 먹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내 피를 마시라’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나의 거룩함을 마시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담 이후로 이 땅의 사람들이 모두 죄인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또 죄로 인해 죽음이 들어온 것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롬5:12)
‘기록되기를
“의인은 없으니 하나도 없고”(롬2:9)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롬3:23)
따라서 죄인된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었고,
우리를 의인으로 만들어 주실 누군가가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그 누군가가 바로 예수님인 것입니다.
그분은 죄를 알지 못하셨지만
우리를 의롭게 하기 위해서
우리 대신 죄를 짊어지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에게
우리 대신 죄를 짊어지게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5:21)
그런데 우리가 의인이 되기 위해서는
의로우신 예수님의 피를 마셔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속죄제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의롭게 되는 것은 예수의 피를 믿음으로써 이루어집니다.’(롬3:25)
따라서 예수님께서 “내 살을 먹으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라”고 말씀하신 것이며,
“내 피를 마시라”고 말씀하신 것은
“나의 의로움을 마시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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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 능력을 갖고, 나를 통해 구원을 받으라.
또한 예수님께서 “내 살을 먹으라”고 말씀하신 것은
“나의 능력을 갖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과 권세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능력을 이길 권세를 주었으니
그 어떤 것도 너희를 헤치지 못할 것이다.”(눅10:19)
이뿐 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 사람들에게는
표적이 일어나는데
방언을 말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시험을 받아도 이길 수 있고 병든 사람들도 낫게 하는 권세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를 것이다.
새 방언으로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를 받지 않으며
아픈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막16:17~18)
왜냐하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
즉, 예수님께서 자신의 살을 먹으라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갖고 계신 ‘능력을 갖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그의 말씀을 먹으면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가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이며,
예수님께서 하신 일 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들을 그도 할 것이요,
이보다 더 큰일들도 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요14:12)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내 살을 먹으라”고 하신 것은,
“나의 능력을 가지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내 피를 마시라”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구원을 받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의로우신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는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의 피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습니다.’(3:24)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써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에서
확실히 구원받을 것입니다.’(롬5:9)
이처럼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마심으로써 구원 받을 수 있는 것은,
그분 안에 의로움과 거룩함이 있어서 구속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는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고전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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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너희를 배부르게 하고 기쁨을 줄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내 살을 먹으라”고 말씀하신 것은
“내가 너를 배부르게 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태초에 아담과 하아의 죄와 저주로 인하여
가시와 엉겅퀴가 자라나는 세상에서
땀 흘려 일하지 않으면
먹고 살 수가 없는 불쌍한 인생이 되었습니다.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땅은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창3:17~18)
그리고 우리의 이러한 수고와 고생은
낮과 밤과 추위와 더위를 가리지 않고 끝까지 되는 것입니다.
‘땅이 존재하는 한 씨 뿌리는 것과 추수하는 것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그치지 않을 것이다.’(창8:22)
그런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께서는 어떠셨습니까?
이 땅에 오시어서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 기도를 드린 후 빵을 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갖다 놓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물고기 두 마리도
그들 모두에게 나눠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습니다].
제자 둘이 남은 빵 조각과 물고기를 모으니
12바구니에 가득 찼습니다.
빵을 먹은 남자 어른만도 5,000명이었습니다.’(막6:41~46)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땅에 앉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고는 빵 일곱 개와 물고기를 손에 들고
감사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셨고
제자들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으며]
제자들이 남은 빵 조각을 거두어 보니
일곱 광주리에 가득 찼습니다.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이외에
4,000명이 됐습니다.’(마15:35~39)
이처럼 예수님께서 “내 살을 먹으라”고 말씀하신 것은
죄짓고 저주 받아 수고하고 고생하는 우리에게 “배불리 먹이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님께로 오면 구원도 받고
풍성한 열매를 얻어 영혼육이 살찌는 인생을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해 들어오는 사람은 구원을 얻고
들어오고 나가면서 꼴을 얻을 것이다.”(요10:9)
그리고 예수님께서 “내 피를 마시라”고 말씀하신 것은,
“내가 너희에게 기쁨을 줄 것이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음에도
어머니 마리아의 간청에 못이겨 첫 번째 표적을 이루셨습니다.
이것은 귀신을 쫓아낸 것도 아니고,
병든 자를 고친 것도 아니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포도주가 떨어진 잔치집에 포도주를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3일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서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예수의 어머니도 그곳에 계셨고
예수와 제자들도
그 결혼식에 초대받았습니다.
그런데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와서
“포도주가 다 떨어졌구나”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어머니 그것이 나와 당신에게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내 때가 이르지 않았습니까”’(요2:1~4)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 항아리들에 물을 채우라”
그래서 그들은 항아리마다 물을 넘치도록 가득 채웠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물을 떠서 잔치 책임자에게 갖다 주라”
그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잔치 책임자는 물이 변해 된 포도주를 맛보았습니다.
그는 그 포도주가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했지만
물을 떠 온 하인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잔치 책임자는 신랑을 불렀습니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처음에는 맛 좋은 포도주를 내오다가
손님들이 취하면 덜 좋은 포도주를 내는 법인데
당신은 가장 좋은 포도주를 지금까지 남겨 두었군요.”
예수께서 이 첫 번째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해
자기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러자 예수의 제자들이 그를 믿었습니다.’(요2:7~11)
예수님께서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어찌 보면 별로 중요해 보이지도 않을 것 같은,
포도주가 떨어진 잔치집에 물을 변화시켜 포도주를 만드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그러셨을까요?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즐거움과 기쁨 그 자체이시기 때문에
이 땅에 수고와 고생에 찌든 우리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가져다 주시길 원하신 것입니다.
‘주께서 내게 생명의 길을 보여 주시리니
주 앞에서는 기쁨이 항상 넘칠 것이요,
주의 오른손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을 것입니다.’(시16:11)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오셔서
가장 먼저 행하신 표적이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 피를 마시라”고 말씀하신 것은,
“내가 너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겠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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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너희는 내 백성이며, 나와 하나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내 살을 먹으라”고 말씀하신 것은,
“너희가 바로 내 백성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만에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에서 40년을 거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먹이시고 입히시고 재우시며
심지어는 병에 걸리지도 않게 하셨습니다.
또한 그들은 아무것도 없는 광야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에 모자라는 것이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해 하늘에서
[비같이 먹을 것을 내려 주도록 하겠다].
그러면 백성들이 날마다 밖에 나가
그날 먹을 만큼을 거둘 것이다.”’(출16:4)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착지에 이를 때까지
40년 동안 만나를 먹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의 경계에 이를 때까지
만나를 먹었습니다.’(출16:36)
‘그때 여호와로부터 바람이 일어
메추라기를 바다에서 몰고 와
진 둘레 사방으로 하룻길 되는 면적에
2규빗 정도의 높이로 쌓이게 했습니다.
백성이 일어나서 그날 온종일과
그다음 날 낮과 밤 내내 메추라기를 모았습니다.
가장 적게 모든 사람도 10호멜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메추라기를 진 둘레에 널었습니다.’(민11:31~32)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셨으니
그분은 이 광활한 광야에서의 여정을 지켜보셨다.
이 40년 동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시니 너희는 모자라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신2:7)
‘그 40년 동안 너희 옷은 헤어지지 않았고
너희 발은 부르트지 않았다.’(신8:4)
‘그분이 독사와 전갈이 있는
그 광활하고 무서운 광야에서,
그 마르고 물 없는 땅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셨고
딱딱한 바위에서 물을 내셨으며’(신8:15)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동안 먹이시고 재우시고 입히시고 보호하셨을까요?
왜냐하면 바로 그 백성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내 살을 먹으라”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너는 나의 백성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분의 소유된 백성이니’(벧전2:9)
그리고 예수님께서 “내 피를 마시라”고 말씀하신 것은,
“내가 너와 하나가 되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을 마시면 목을 통해서 위와 장으로 넘어가서
갈증을 해소하고 몸의 필요한 곳에 각종 영양분을 공급하며 몸에 흡수가 되게 됩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내 피를 마시라”고 말씀하신 것은,
“이제 내가 너와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날에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요14:20)
“내 안에 머물러 있으라.
그러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요15:4)
“만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너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요15:7)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처럼 예수님께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고 말씀하신 것은,
“내 말씀을 먹고 내 거룩함을 마시며,
내 능력을 갖고 구원을 받으라.
내가 너를 배부르게 할 것이며,
너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줄 것이다.
왜냐하면 너는 나의 백성이고
너와 나는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찬식을 할 때나,
또한 지금 고난 주간을 지나가면서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을 통해서
제자들의 발을 닦이시고 떡과 잔을 나누신 이유를 정확히 알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잘 살 수 밖에 없고,
또한 자유함을 누리며 풍성해지고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삶을 살게 될 수 밖에 없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내일 지불해야 하는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95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저희 가족의 나머지 거주비자비용 214만원이 채워지도록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 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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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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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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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331 제29호 원주민교회 벽돌 1,000장 구입 : 500만루피아
0401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재료 구입비(시멘트,철근) : 1,485만루피아
0402 제26호 원주민교회 시멘트 20포 추가 구입 : 118만루피아
0402 이민국 직원 수고비 : 15만루피아
0403 제29호 원주민교회 지붕건축재료 구입 : 1,725만루피아
0403 제29호 원주민교회 십자가램프 구입 : 80만루피아
0403 선교센타 전기충전 1층 : 50만루피아
0404 선교센타 차량 수리비 : 188만루피아
0404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인부 이동경비(2명) : 100만루피아
0404 선교센타 직원 가족 병원비 : 50만루피아
0404 제14호 원주민교회 성도 61명 부활절 식사비 : 130만루피아
0404 제29호 원주민교회 성도 55명 부활절 식사비 : 90만루피아
0404 제13호 원주민교회 성도 52명 부활절 식사비 : 105만루피아
0404 제19호 원주민교회 성도 53명 부활절 식사비 : 110만루피아
0404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인부들 배삯 2명(알로르섬->쿠팡섬) : 100만루피아
0404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인부들 비행기표값 3명 : 270만루피아
0404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인부들 배삯 2명 : 150만루피아
0404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인부들 간식비 : 35만루피아
0404 선교센타 직원들 식대 : 49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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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401 한국 00교회 손00안수집사님(세딸 학비) : 100만원
0403 한국 차미소, 차민, 차빈 학생(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8만원
0404 한국 서00권사님(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10만원
0404 미국 한소망교회 성도분들(원주민교회 성도들 부활절 도시락나눔) : 1,022,67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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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 254만원[81만원 채워짐]
2.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만원[18만원 채워짐]
3.저희 가족의 거주비자 연장비용 : 400만원[186만원 채워짐]
4.이번 주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5.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100만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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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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