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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창세기 22장 13절!

꺽이지않는 꿈 2022. 10. 22. 14:29

 

* 주님의 양! *
 
'천사가 말했습니다.
"그 아이에게 손대지 마라.
그에게 아무것도 하지 마라.
네가 네 아들, 곧 네 외아들까지도
내게 아끼지 않았으니 이제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내가 알았노라."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보니
숫양 한 마리가
덤불에 뿔이 걸려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가서 그 양을 잡아
자기 아들 대신 번제물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그곳을
'여호와 이레'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오늘까지도 사람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될 것이다."
라는 말을 합니다.'(창22:12~14)
 
우리가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신 할 '양'을 준비해 주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얻은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는,
도저히 순종할 수 없는 명령임에도 불구하고
 
그 명령을 내리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그 마음과 믿음 속에는
'번제로 드릴 양은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실 것이다'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대답했습니다.
"내 아들아. 번제로 드릴 양은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실 것이다."
두 사람은 함께 계속 길을 갔습니다.'(창22:8)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적적인 생각과 희망과 소망을 버려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너희를 위해서 갖고 계획들을
내가 알고 있으니 그것은 평안을 위한
계획이지 재앙을 위한 것이 아니며
너희에게 미래와 소망을 주기 위한 것이다."(렘29:11)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고 말 한대로
하나님께서 이루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땅이여 들어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렘6:19)
 
'그러니 그들에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내가 너희에게 들은 그대로
너희에게 해 줄 것이다.'(민14:28)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삭을 제물로 바치러 가면서도
비극적인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삭을 제단 위에 쌓고
아브함이 손에 칼을 들었을 때까지도
 
아들 이삭을 대신할
'양'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것은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으며 우리가 생각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기록되기를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비해 주셨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고전2:9)
 
그 어디에도 이삭을 대신할 양이 보이지 않았지만,
아브라함은 끝까지 주님께 순종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비록 이삭을 제물로 바칠 지라도,
하나님께서 이삭을 다시 살릴 것이라는 확신과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록되기를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아브라함은 그가 믿은 하나님,
곧 죽은 사람을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조상이 됐습니다.'(롬4:17)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그분께서 친히 준비하신 이삭을 대신할 양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보니
숫양 한 마리가
덤불에 뿔이 걸려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가서 그 양을 잡아
자기 아들 대신 번제물로 드렸습니다.'(창22:13)
 
이처럼 비록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을 지라도,
 
우리가 끝까지 믿음으로 순종하고 나아가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위해서 '미리 예비하신 양'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삭을 대신할 번제물로 '숫양'을 준비해서,
제단 뒤 숫뿔에 걸리도록 해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그때까지만 해도
아브라함의 눈에 숫양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준비한 것을 우리가 볼 수도 없으며,
하나님께서 아직 보여주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끝까지 주님께 순종하며 나아가니까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눈을 열어서 '숫양'을 보이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 할 '양'도 준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로부터 시작된 불순종과 죄악으로 인해
우리는 죽어 마땅한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의 죄를 위해서
우리를 위한 속제물과 번제물로 '양이신 예수님'을 보내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양처럼 길을 잃고
제각각 자기 길로 흩어져 가 버렸지만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그는 학대를 받고 괴롭힘을 당했지만
입을 열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마치 털을 깍이는 잠잠한 어미 양 처럼
그는 입을 열지 않았다.
 
그는 강제로 끌려가 재판을 받고
처형을 받았지만 땅에서 그의 생명이
끊어지는 것을 보고서 그가 당하는 것은
내 백성의 죄악이 때문이라고 중얼거리기라도
한 사람이 우리 세데 가운데 누가 있느냐?'(사53:6~8)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며
그분의 어떤 말씀에도 순종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예비하신
어린 양이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삶의 모든 문제들을 위해
그 해결책을 미리 예비하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이삭을 대신할 제물로 양'을 준비하신 것 처럼
우리의 모든 문제의 해결책도 이미 예비하신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끝까지 믿음으로 순종하고 나아가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예비하신
어린 양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이 곧,
우리이 양인 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주님의 양]님께 감사드립니다. *
* 제25호 원주민교회 건축인부들 6명에게 잠시 후 나누어야 하는
인건비 62만원이 채워질 것을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