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요한복음 20장 1절!

꺽이지않는 꿈 2022. 10. 22. 18:53

 

* 닫힌 문을 여시는 하나님! *

 

그 주간의 첫날 이른 새벽,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 입구를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습니다.’(20:1)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입니까?

닫힌 문을 여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어둠의 문을 여시고 빛으로 인도하시며,

사망의 문을 여시고 생명으로 인도하시고,

 

죽음의 문을 여시고 부활로 인도하시며,

질병의 문을 여시고 나음으로 인도하시고,

 

슬픔의 문을 여시고 기쁨으로 인도하시며

절망의 문을 여시고 소망과 희망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 못 박혀 죽으신 후 무덤에 갇히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죽음과 사망의 권세를 이시기고

3일 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만천하에 알리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친히 [무덤의 닫힌 문을 여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더니

주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돌 위에 앉았습니다.’(28:2)

 

그런데 여인들이 눈을 들어 보니

돌덩이가 이미 옮겨져 있었습니다.’(16:4)

 

그런데 무덤 입구를 막은 돌덩이가

굴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24:2)

 

사실 예수님께서는

이미 4차원의 거룩한 영으로 부활하셨기 때문에

 

굳이 무덤의 문을 굴려서 열지 않으셔도

그냥 돌문을 통과해서 나오실 수가 있으셨습니다.

 

우리는 제자들이 유대 사람들을 두려워해

문을 걸어 잠그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문을 통과하셔서

그들 가운데 오신 것을 통해서 이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날, 곧 그 주간의 첫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을 두려워해

문들을 걸어 잠그고 모여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오셔서 그들 가운데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20:19)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무덤을 닫고 있던 돌문을 여신 것은

 

첫째로, 예수님의 부활을

그의 제자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요,

 

두 번째로,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등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으로 오면서

[무덤의 돌문을 열 수 있기를]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무덤 입구에 있는 돌덩이를 누구 굴려 줄까?”’(16:3)

 

이처럼 우리 인생 가운데

[어떤 커다란 불가능의 문이 우리 앞에 닫혀 있을지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그 닫혀 있는 문을 열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

 

1.부당한 억압과 핍박의 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

 

비단 하나님께서는

무덤의 닫힌 문만을 여시는 분이 아닙니다.

 

헤롯왕은 베드로를 잡아서 옥에 가두고

유월절이 지나면 그를 공개적으로 처형하려고 했습니다.

 

헤롯왕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갔다고 생각했기에,

 

한 번에 16명의 군인들을 세워서 혹시 있을지로 모를

베드로의 탈옥에 철처히 대비하기도 했습니다.

 

헤롯은 먼저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

 

이 일을 본 유대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을 본 헤롯은

이어 베드로도 잡아들였습니다.

이때는 무교절 기간이었습니다.

 

그는 베드로를 잡아 감옥에 가두고

군인들을 네 명씩 한 조를 지어서

네 조가 지키도록 했습니다.

헤롯은 유월절이 지나면

그를 백성들 앞에 끌어내

공개적으로 재판할 생각이었습니다.’(12:2~4)

 

그러나 베드로가 옥에 갇히자

온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렇게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12:5)

 

그러자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천사를 보내시어

그와 또한 그의 손목에 군인과 함께 묶여 있던 쇠사슬을 푸시고

 

겹겹이 잠긴 감옥 문을 여시며

베드로를 감옥 밖으로 데리고 나오신 것입니다.

 

헤롯이 베드로를 재판장으로 끌어내려고 하던 전날 밤,

베드로는 두 개의 쇠사슬에 묶인 채

두 명의 군인들 사이에서 잠들어 있었고

경비병들이 감옥 문을 지키고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주의 천사가 나타나더니

감방에 빛이 환하게 비치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찔러 깨우며

어서 일어나거라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의 손목에 매여 있던 쇠사슬이 풀렸습니다.

 

그때 천사가 베드로에게

허리띠를 매고 신을 신어라하고 말하자

베드로는 그렇게 했습니다.

천사가 다시 겉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했습니다.

 

베드로는 천사를 따라 감옥에서 나오면서도

도대체 천사가 하는 일이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환상인 것만 같았습니다.

 

그들은 첫 번째 경비병들과

두 번째 경비병들을 지나서

성으로 통하는 철문에 이르렀습니다.

그 문이 저절로 열려 그들은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거리를 하나 지나자 갑자기 천사가 떠나갔습니다.

 

그제야 비로소 베드로는 정신이 들어

이제야 분명히 알겠다.

주께서 천사를 보내 헤롯의 손아귀와

유대 사람들의 모든 기대에서

나를 구해주셨다라고 말했습니다.’(12:6~11)

 

이처럼 아무리 군인들을 많이 세우고

겹겹이 철문을 만들어 잠그어 놓아도

 

하나님께서 여시고자 하면

그 문을 닫을 자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열쇠를 갖고 계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너는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이렇게 써라.

거룩하고 참되신 이, 다윗의 열쇠를 가진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이가 이렇게 말씀하신다.”’(3:7)

 

또한 빌립보지방에서 복음을 전하던

바울과 실라는 어땠습니까?

 

점치는 아이의 귀신을 쫓아내어 주자

그 주인들이 더 이상 돈을 벌지 못하게 되었고,

 

그 일로 그 주인들은 바울과 실라를 고소하여

그 둘은 빌립보 지하 감옥 깊숙한 곳에 갇히게 됩니다.

 

그러나 바울과 실라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을 부르자

주님께서 큰 지진을 일으키시어 쇠고랑을 푸시고 감옥문을 여셨던 것입니다.

 

이 아이가 며칠 동안이나 이렇게 계속하자

참다못한 바울이 돌아서서 귀신에게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명한다,

그 아이에게서 당장 오나라!”

바로 그 순간 귀신이 그 아아에게서 나갔습니다.

 

그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들의 돈 벌이 소망이

사라진 것을 알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시장에 있는 관리들에게 끌고 갔습니다.’(16:18~19)

 

관리들은 그들을 심하게 때린 뒤

감옥에 던져 넣고는 간수에게

그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런 명령을 받은 간수는

그들을 깊숙한 감방에 가두고

발에는 쇠고랑을 채워 두었습니다.

 

한밤중쯤 됐을 때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며 하나님께 찬송을 부르자

다른 죄수들이 귀 기울여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

감옥이 기반부터 흔들렸습니다.

곧바로 감옥 문이 모두 열리고

죄수들을 묶고 있던 쇠사슬도 다 풀렸습니다.’(16:23~26)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두었던

억압과 핍박과 압제와 부당하게 묶인 쇠사슬을 푸시고

 

그 문을 여시어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실 수 있는 분이신 것입니다.

 

주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나님께서는 포로된 사람들에게 자유를,

못 보는 사람들에게 다시 볼 수 있음을,

억눌린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기 위해 나를 보내셨다.”(4:18)

 

내가 받고 싶은 금식은 이런 것들이 아니냐?

부당하게 묶인 사슬을 끌러주고

멍에의 줄을 풀어 주는 것

압제 받는 사람을 자유롭게 놓아주고

모든 멍에를 부숴 버리는 것이 아니냐?”(58:6)

 

----------------------------------------------------------------------------------------------

 

2.저주와 질병의 문을 열어 떠나가게 하시는 하나님!

 

태초에 아담과 하와의 죄악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거룩한 생기가 떠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이 죽게 되었으며,

또한 우리의 인생이 저주 받아 수고해야만 하는 인생이 되어야 했으며,

 

육신은 온갖 질병과 고통으로 인하여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는 3중 저주를 받게 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에서 취하신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됐습니다.’(2:7)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마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2:17)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땅은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

 

네가 흙에서 취해졌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이 흘러야 네가 음식을 먹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3:17~19)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불순종과 죄악으로 저주 받은 아담과 하와가

 

다시는 에덴동산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그 문을 닫고 지키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던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회전하는 칼의 불꽃을 둬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지키게 하셨습니다.’(3:24)

 

그런데 이제 하나님께서는 2,000년 전에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에덴동산으로 다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문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의로움과 거룩함을 받아

죄와 저주와 사망을 모두 이기고 구원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해 들어오는 사람은

구원을 얻고 들어오고 나가면서 꼴을 얻을 것이다.”(10:9)

 

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는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고전1:30)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안에 있던 저주의 문을 여시고

 

온갖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셨으며

우리에게서 나가게 하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귀신을 꾸짖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조용히 하여라! 그리고 그 사람에게서 나와라!”’(1:25)

 

더러운 귀신들은 예수를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러져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소리쳤습니다.’(3:11)

 

그것은 앞서 예수께서 그에게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와라!”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5:8)

 

귀신들이 예수께 간청했습니다.

만일 우리를 쫓아내시려거든

저 돼지들 속으로 들여보내 주십시오.”

 

예수께서 그들에게

가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8:31~31)

 

악한 영과 질병으로부터 고침받은

여자들도 예수와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일곱 귀신이 떠나간 막달라 마리아였고

 

헤롯의 청지기인 구사의 아내 요안다

또 수산나와 그 밖의 많은 여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재산으로 예수의 일행을 섬겼습니다.’(8:1~2)

 

또한 예수님께서는 질병의 문도 여시어서

눈이 닫혀 있는 사람의 눈도 여셨습니다.

 

그리고 입이 닫혀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귀가 막혀서 듣지 못하는 사람들의 입과 귀도 열어 주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어떤 집으로 들어가시자

눈먼 사람들도 따라 들어갔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보게 할 수 있다고 믿느냐?”

그들이 예수께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믿음대로 되라!”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습니다.

예수께서는 엄히 당부하셨습니다.

이 일을 아무도 모르게 하라!”’(9:28~30)

 

그들이 떠나간 뒤 사람들이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귀신을 쫓아내시자

말 못했던 사람이 말을 하게 됐습니다’(9:32~33)

 

그곳에서 어떤 사람들이

듣지 못하고 말도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와 안수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예수께서 그를 멀찌감치 따로 데리고 가셔서

그의 귓속에 손가락을 넣으시고

손에 침을 뱉어서 그의 혀에 손을 대셨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하늘을 쳐다보며

깊은 숨을 크게 한 번 쉬고는

그에게 에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열려라!”라는 뜻입니다.

 

그러자마자 그 사람은 귀가 뚫리고

혀가 풀리더니 제대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7:34~35)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육신의 눈 뿐 만이 아니라.

영의 눈도 열어주시어 두려움을 쫓아내시고 평안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언자가 대답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저들과 함께하는 사람들보다 많다.”

 

그리고 엘리사가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그의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셨습니다.

그가 보니 불 말과 불 전차가 산에 가득했는데

그 불 말과 불 전차들이

엘리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었습니다.’(왕하6:16~17)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로부터 시작되어서

 

우리 안에 있던 원수 마귀의 죄와 저주와

죽음과 질병의 문을 여시고 모조리 쫓아내셨으며,

 

여호와께서 네게 대항해 들고 일어나는 원수들이

네 앞에서 얻어맞게 하실 것이다.

그들이 한 길로 왔다가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할 것이다.’(28:7)

 

우리의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건강하게 하시며

천국의 문을 여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여호와께서 하늘에 있는

그분의 은혜의 창고를 열어

네 땅에 때마다 비를 보내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다.

네가 여러 민족들에게 꾸어 주고

누구에게도 꾸는 일이 없을 것이다.”(28:12)

 

창고에 십일조 전부를 가져다 놓고,

내 집에 먹을 것이 있게 하라.

이 일로 나를 시험해 내가 하늘 창문을 열고

너희가 쌓을 자리가 없도록

복을 쏟아붓지 않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3:10)

 

그러므로 예수님 안에 있으면

우리의 모든 저주와 질병이 떠나가고

 

하나님께서 천국의 문을 여시고

축복과 평안과 건강과 형통함과 부요함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

 

3.생명의 문을 여시는 하나님!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부당한 압제와 핍박과

 

고통과 고난 가운데 있을 때

그 문을 여시고 우리를 자유케 하시며,

 

또한, 태초에 범죄함으로 인하여 받게된

저주와 사망과 질병을 우리 안에서 쫓아내시고

 

우리의 의로움과 거룩함이 되시어서

우리에게 영생과 축복과 건강의 문을 열어 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이 뿐 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명의 문을 여시는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오장육부를 지으시고 모태에서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주께서는 내 장기를 지으셨고

내 어머니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습니다.’(139:13)

 

또한 하나님께서는 잉태하지 못하는 여인도

자녀를 낫게 하여 어미가 될 수 있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또 잉태하지 못하는 여자가

떳떳하게 가정을 지켜

결국 자식을 가진 행복한 어머니가 되게 하신다.

여호와를 찬양하라’(113:9)

 

그러므로 우리의 생명의 문을 여시고

자녀를 주실 수 있 분은 여호와 한 분이신 것입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나를 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가 어머니 젖을 빨 때부터

주께 소망을 두게 하셨습니다.’(22:9)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사라가

도저히 자식을 갖을 수 없는 나이 100세임에도 불구하고

 

사라를 임신케 하셨고,

이삭을 태어날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사라가 임신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바로 그때 늙은 아브라함과 사라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습니다.’(21:2)

 

아들 이삭이 태어났을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100세였습니다.’(21:5)

 

이처럼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생명의 문의 열쇠를 갖고 계신 것을 알았고

 

또한 그것을 믿었기 때문에

그 믿음대로 100세가 되어서도 자식을 나을 수 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100세나 돼

이미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습니다.’(4:19)

 

또한 하나님께서는 자식이 없는 한나에게

그녀의 기도를 듣고 기억하시어 위대한 선지자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한나는

하나님께서만이 생명의 문을 여실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녀를 기억하시고 임신케 하셨던 것입니다.

 

엘가나에게는 두 아내가 있었는데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였고

다른 한 사람의 이름은 브닌나였습니다.

브닌나는 자식이 있었지만

한나는 자식이 없었습니다.’(삼상1:2)

 

‘“당신의 여종을 나쁜 여자로 여기지 마십시오.

저는 너무 괴롭고 슬퍼 여기서 기도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러자 엘리가 말했습니다.

평안히 가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당신이 구한 것을 허락하실 것이오.”’(삼상1:16~17)

 

다음 날 아침 그들은 일찍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라마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엘가나는 자기 아내 한나와 잠자리를 같이했고

여호와께서 한나를 기억하셨습니다.

 

한나는 임신을 했고 때가 되자

그녀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한나는 여호와께 구해 얻은 아들이라 해서

그 아이의 이름을 사무엘이라 지었습니다.’(삼상1:19~20)

 

또한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은 어땠습니까?

엘리사벳과 남편 사가랴 제사장 사이에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엘리사벳이 아기를 가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더 나이 늙고 더 몸이 쇄했을 때

 

그들의 생명의 문을 여시고

세례 요한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에게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엘리사벳이 아기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고

둘 다 이미 나이가 많았기 때문입니다.’(1:7)

 

그 후 사가랴의 아내 엘리사벳이

아기를 갖게 돼 다섯 달 동안 숨어 지냈습니다.

엘리사벳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께서 이때에 이렇게 나를 돌아보셔서

사람들 사이에서 내 수치를 없애 주셨습니다.”’(1:25)

 

이처럼 우리가 생명의 문의 열쇠를 갖고 계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께 기도하면

 

그분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태의 문을 여시고 우리에게 자녀를 주실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불가능한 일이 전혀 없다.”(1:37)

 

------------------------------------------------------------------------------

 

4.길이 없는 곳에 새 길을 여시는 하나님!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의 닫혀 있는 모든 문을 여시고

 

어둠에서 빛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죽음에서 부활로,

질병에서 나음으로,

 

슬픔에서 기쁨으로,

절망에서 소망과 희망 문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 앞에 길이 없고

문도 보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실까요?

 

그러나 ~~~

아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앞에 길이 없을 때는

새 길을 만드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분 자체가 이시기 때문에

없는 길도 만드실 수 있는 분이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14:6)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만에 포로생활을 마치고 애굽에서 나올 때

 

홍해 앞에 서 있던 그들에게

더 이상 앞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없었지만,

 

홍해를 가르시고 새 길을 내시어

300만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하셨던 것입니다.

 

그때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밤새도록

동쪽에서 바람이 불게 하셨습니다.

그 바람 때문에 바닷물이 갈라져서

바다가 마른 땅이 됐습니다.

 

오른쪽, 왼쪽으로 물 벽이 섰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 위로 바다를 건너게 됐습니다.’(14:21~22)

 

또한 요단강 앞에서 멈춰선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는

요단강물을 멈추시고 강물로 벽을 세우셔서 새 길을 여신 것입니다.

 

드디어 궤를 맨 제사장들이

요단강에 이르러 그들의 발을 물속에 담갔습니다.

요단 강은 추수 때여서 물이 강둑까지 가득 찼습니다.

 

위에서 흐르던 물이 멈추어 서고

저 멀리 사르단 지방의 아담이라는

동네쯤에서 벽을 이루기 시작했고

아래쪽 아라바 해역, 곧 염해로

흐르던 물은 완전히 끊겨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백성들은 여리고 맞은편으로 건너갔습니다.

 

여호와의 언약궤를 든 제사장들은

요단 강 한복판 마른 땅 위에 서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을 건너가 마침내 온 백성이

요단 강 건너기를 다 마쳤습니다.’(3:15~17)

 

또한 우리가 길을 찾지 못해서 방황하지 않도록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며,

 

여호와께서 앞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빛을 비춰

그들이 밤낮으로 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13:21)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앞에 길이 보이지 않을 때는

 

[새 길]

[새 문]을 만드시는 분이시며

 

우리의 길이 칠흙 같이 어두울 때는

우리의 [등과 빛]이 되어서 이끌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119:105)

 

그러므로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의 삶 앞에

문이 보이지 않고 출구가 보이지 않으며,

 

또한 어디로 가야할 지 길을 모를 때,

두려워 하거나 겁내지 마십시오.

 

내가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골짜기를 지날 때라도

악한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이유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23:4)

 

왜냐하면 우리가 부르짖고 기도하기만 하면,

닫힌 문을 여시고 없는 길도 새로 만드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고 새 길을 만들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땅을 만든 여호와.

땅을 형성하고 세운 여호와.

그 이름이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렇게 말한다.

 

내게 부르짖으라.

그러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스러운 일들을

네게 알려 줄 것이다.’”(33:2~3)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00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 이제 나누어야 하는 교회건축인부 인건비 부족분 52만원이 채워질 것을 기도합니다! *

* 25호 원주민교회의 나머지 건축비 887만원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 19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의 집 수리 외상값 170만원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