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행복을 주는 병원과 꿈꾸는 고아원은 지금 이렇게 ...

꺽이지않는 꿈 2016. 6. 17. 23:20




[행복을 주는 병원 소식]


오랜 만에 행복을 주는 병원 소식을 전해 봅니다.


현재, 병원 진료실과 약국은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허가문제와 자원봉사를 해 주실


현지인의사분을 계속 찾고 있는 상황이구요.


저희가 출석하고 있는 현지교회의 도움으로


1~2주 안에는 진료를 해주실 의사분을 만날 예정입니다.


그래서, 허가문제와 의사선생님 및 약사가 준비가 되면,


진료실과 약국을 만들기 위한 실내인테리어 조금 필요할 듯 합니다.


여전히, 지금도 많은 질병으로 아파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에,


좀 서둘러서 병원을 오픈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 집니다.


---------------------------------------------------------------------------


[꿈꾸는 고아원 건축 소식]


꿈꾸는 고아원 건축의 시계는


여전히 57일에서 멈추어 있습니다.


오늘로써 건축을 쉰지 14일째가 지났습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남아 있지만,


그 시작과 끝은 하나님께서 잡고 계시기에


저희는 그냥 기다려 봅니다.


몇 전에, 언약의 무지개 선교센타를 건축을 할 때


딱 두 번의 건축 중단이 있었습니다.


30일과 3일!


그리고 지금,


꿈꾸는 고아원은 14일째 입니다.


계속 기도하면서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주님께서 다시 신호를 주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푸아사[금식] 기간이라서


저희 마을은 낮에는 무척이나 고요합니다.


어찌 보면, 푸아사 기간이라서,


건축을 잠시 쉬어 가는 것도 괜찮은듯 싶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