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마중물헌금!

 

할렐루야 ~~~

 

드디어 제24호 원주민교회의 건축을 위한

마중물헌금이 도착했습니다!

 

믿음의 동역자 김00집사님의 귀하신 사랑으로

원주민교회 성도들을 위한 교회건축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따라서 이제 드디어 제24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이 시작된 것입니다.

 

총 건축비는 1,500만원이지만,

우선 기초건축을 위한 벽돌을 쌓기 위해서는

 

철근, 시멘트, 벽돌, 모레 등

기초건축자재 구입을 위한 170만원이 먼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제 방금 전에 20만원이 채워졌으니

나머지 150만원이 채워지면 벽돌을 쌓는 공사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오는 주일 예배를 마친 후

그곳 쿠팡섬정글 제24호 원주민교회 건축현장으로 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방문을 통해서

그동안 방문을 하지 못했던

 

쿠팡섬에 있는 제12호와 제13호 원주민교회,

그리고 제15호와 16호 원주민교회를 방문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기도와 예배를 드릴 것이며 병든 사람을 고칠 것입니다.

 

그럴려면 기초 건축비 외에,

저와 은낭아저씨의 비행기왕복티켓 100만원과

 

일주일치 차량 렌탈비 56만원과

식사 및 숙소 비용 35만원 등 이동경비 191만원이 더 필요합니다.

 

이번 제24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 1,500만원이

한꺼번에 모두 다 채워지면 좋겠지만,

 

기초건축비 170만원만 채워져도,

저는 이번 주 주일 밤에 쿠팡섬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한밤중에 바울은 마케도니아 사람이 서서

"마케도니아로 와서 우리를 도와주시오"라고

간청하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나님께서 부르셨다고 확신하고

즉시 마케도니아로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행16:9~10)

 

하나님께서는

지난 월요일에 제 꿈을 통하여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구하라!'(마6:33)고 하셨고,

'네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막12:30)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것이 이번 쿠팡섬정글

제24호 원주민교회를 건축하라는 주님의 음성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뜻과 음성에 함께해 주신,

김00집사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첫 마중물헌금이 열렸으니,

하나님께서 반드시 나머지 물길도 열어주실 줄 믿습니다.

 

이번 제24호 원주민교회건축을 위해서

동역자분들의 계속적인 기도를 사랑과 믿음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며,

기쁘고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