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많은 헌금 보다는
가진 전부를 드린 자를 세우시고,
외모가 출중한 자 보다는
하나님 마음에 흡족한 자에게 기름 부으시며
작은 믿음 일찌라도
전심을 다해서 주를 섬기고 사랑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때문에 주를 섬긴다는 것은
나의 형편, 처지, 상황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내가 지금 서 있는 곳에서,
얼마나 전심으로 주를 섬겼느냐가 관건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상급을 받는 것은,
내가 얼마나 많은 헌금을 하고 많은 돈을 냈느냐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단, 내가 전심으로 주를 섬기고,
내게 맡겨진 사명을 죽음으로 감당하며,
또한, 모든 것에 앞서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했는가?
즉, 타인과의 상대평가가 아닌,
하나님과 나 사이의 절대평가인 것입니다.
오늘도 귀하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서
소중한 사랑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헌금으로는
제23호 원주민교회의 건축을 이어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헌금의 크기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전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섬기고자 하는
동역자 여러분들의 마음을 보시기에 흡족해 하셨을 것입니다.
동역자 여러분 ~~~
지금까지도 그래 왔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겨 봅시다.
지금까지 원주민교회를 세워 온 것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고자 했던 동역자분들의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 제23호 원주민교회의 완공을 하려면
부족한 건축비 790만원이 채워져야만 합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다"고 말씀하셨으니,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 전심으로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기뻐하시도록 해봅시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
기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라라!"
여러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하나님의 충만하신 생기와 넘치는 축복이 가득하실
지금도 살아계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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