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합니다! *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23호 원주민교회의
지붕 건축자재 외상값이 방금 전에 채워졌습니다.
오늘 나누어야 하는 주급이 채워진 후
계속해서 23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를 위해서
기도하고, 말씀 묵상하고...
건축을 하고 있는 인부들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또한 주급을 나누기 위해서 돈을 찾고
나누어 줄 주급을 봉퉁에 다 넣었을 때
믿음의 동역자 홍00집사님한테 연락이 와서는
'지난 달에 선교비를 보내지 못해서 죄송하다'시며
'늦었지만 방금 전에 선교비를 보냈다'고 하시기에,
통화를 끊고 통장을 확인해 보니
이렇게나 많이 선교비를 보내 주시어서,
"할렐루야 ~~~"를 외치면서
또 다시 오영인 선교사님께 뛰어 내려가서
얼싸 안고 주님을 기뻐하고 찬양했습니다.
오늘 만 벌써 두 번째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이라도 좋으니,
계속해서 '울다가 웃다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
그래서 나머지 건축비 790만원이 채워져서
내일 제가 그곳에서 가서 교회을 완공하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믿음의 동역자 홍00집사님의 헌금으로
저는 방금 전에 외상값을 모두 송금하였습니다.
부족한 비용은 세딸의 학비를 내고 남은 돈으로 충당하여
23호 원주민교회 지붕자재 외상값을 모두 갚았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정말이지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신명기 28장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주님께 순종하면 복이 찾아오고
돈을 꿔줄지라도 꾸지 아니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 말씀을 곧이 곧대로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이 불쌍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또한 신실한 동역자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리므로 우리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동역자 여러분!
무엇이든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믿음으로 주님께 구하십시오!
그러면 믿음직하고 좋으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에게 상을 주실 것 입니다.
저는 이제 나머지 부족한 건축비
790만원이 채워지기를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동역자분들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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