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러면 내가 응답할 것이다! *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1~3)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선교센타 직원들과 원주민교회 건축인부들의 주급을 모두 채우셨습니다.
와 ~~~ 야호~~~
주님을 높이 찬양합니다!
너무나 많은 비용이 부족했기에,
또한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고,
더군다나 제가 그곳 원주민교회 건축현장과
세계복음화기도센타 공사현장으로 갈 수도 없었기에
마치, 시위대 뜰에 갇혀 있던 예레미야 선지자 처럼
이곳 선교센타에 답답한 마음으로 갇혀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계속해서 밤 마다 선교센타 옥상에 올라서
통성으로 울며불며 주님께 이성과 방언으로 심하게 기도를 한 탓인지
이틀 전부터는 목이 잠기며 몸살이 와서
지난 이틀 간은 통성으로 기도하지도 못했습니다.
그저 몸이 아퍼
침대에 일찍 누워서는
"주급 100만원과 2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890만원 주세요 주님!"
"세계복음화기도센타 건축비 1억 5천 만원 주세요 주님!"
이렇게만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방금 전에 동역자분들께 기도 제목을 나눈 뒤
늦은 아침을 먹고 다시 선교사역 통장을 열어 보았는데,,,
글쎼....
알지 못하는 동역자 김00님께서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게 아니겠어요?
그래서..."아~~~~멘" 하면서 소리치면서
빨리 계단을 뛰어 내려가서
오 선교사님께서 통장내역을 보내주면서
둘이 얼싸 안고 주님께 감사하면서 울었습니다.
오 ~~~ 할렐루야!
주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우리의 울부짖음을 외면치 않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알지 못하는 귀하신 동역자
김00성도님께서도 크게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오늘 나누어야 하는
22명의 사역자 및 건축인부들의 인건비가 모두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사이에 믿음으로
제23호 원주민교회의 지붕자재 [154만원어치를 외상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지붕자재가 배달이 되었고,
이제 돈을 보내주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서 예비하신 것은
우리의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며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며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2:9)
그러므로 이제 제23호 원주민교회의
부족한 건축비 890만원이 채워져서
제가 내일 주일예배를 마치고
속히 그곳으로 출발하여
제23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마무리하고,
세계복음화기도센타의 건축부지 정지작업도 마무리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도 기도해 주고 계실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믿음을 심는 여러분들에게
주님께서 더 많은 씨와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심는 사람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심을 씨를 주시고 풍성하게 하시고
많은 열매를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고후9: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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