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제22호 원주민교회 건축 15일째입니다!
어제 주일에는 예배를 마친 뒤
밤까지 벽돌을 쌓는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면에서 볼 때
왼쪽 벽면도 세웠고 창문 틀까지 설치해 놓았습니다.
또한 오늘은 예배당 안쪽의
바닥에 토사를 채우는 작업도 할 예정입니다.
교회건축부지의 경사도가 무척 심해서
최소 10트럭 이상의 토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정면 앞쪽 부분의 벽돌을 쌓는 작업은
잠시 보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중으로 교회 안쪽의 평지화작업이 끝나면
정면쪽의 벽돌쌓는작업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번 주 주일 밤에
새벽 2시 비행기를 타고
제22호 원주민교회가 세워지고 있는
알로르섬 정글로 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서
알로르섬에 세계복음화기도센타의 진입로공사를 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진입로를 만들어야
세계복음화기도센타 건축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입로를 만들기 위한
1차 공사비는 500만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하나도 채워지지 않았지만,
반드시 채워질 것이며 이번에 반드시 '길'을 만들것 입니다.
아직은 '길'이 보이지 않고 있지만,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라고 말씀하셨으므로
날마다 갈보리 예수 십자가를 붙들고 기도하고 있으니,
주님께서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아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그러므로 사방이 막히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예수님을 붙잡으면 '새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동역자 여러분께 '새 길'을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잘 되실 것이며,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으며
손을 대는 것들은 모두 복을 받으며
하는 일 마다 형통하고 모두 다 잘 풀리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하고 또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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