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섬 정글 제22호 원주민교회 건축 14일째!

할렐루야 ~~~
제22호 원주민교회 건축 14일째입니다!

오늘 그곳 원주민교회 성도들이
주일 예배를 마친 후 벽돌쌓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둑어둑해지는 밤이 되자
전등을 킨채로 계속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상 외로 주춧돌공사기간이 길어지면서
전체 건축일정이 조금씩 지연되고 있기에

야간에도 공사를 계속하여
일정을 맞추어 보려고 합니다.

이제 다음 주간에는 벽돌공사를 모두 마쳐야만
지붕공사와 바닥공사와 천정공사를 할 수 있습니다.

예상하기로는 저는 다음 주 주일에 그곳에 가서
나머지 공사를 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세계복음화기도센타의
진입로공사도 할 목표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르시길
"기도는, 끈질기게 반복적으로 이루어질때까지 하되
구체적인 대상과 정확한 목표를 갖고 하라"고

불의한 재판관과 가난한 과부의
이야기를 빗대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매일 마다 반복적으로
끈질기게 이루어 질 때까지

구체적인 대상과 정확한 목표를 갖고
끊임 없이 계속적으로 기도하고 있으니,

이번에 그곳에 가서
세계복음화기도센타의 진입로공사를 반드시 할 줄 믿습니다.

따라서 진입로공사를 위한
1차 공사비 500만원을 두고 함께 기도해 주시고,

어버이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온 가족이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주일 밤 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하고
또 축복하오니 모든 일이 잘되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