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하신 하나님! *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고
우리 주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심을 내가 안다.
여호와께서는
하늘과 땅에서,
바다와 모든 깊은 곳에서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신다.'(시135:5~6)
지금 저희가 하는 일이,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길 원합니다.
귀신들린 자들에게서 귀신을 내어 쫓고
포로된 자들과 억압에 눌린 자들을 자유케 하며,
가난한 자에게 집을 지어주고
병든 자들을 고쳐 주며,
배고픈 자들에게 양식을 나누고
과부와 고아, 이방인들을 먹이고 입히며,
무너진 성전을 다시 세우고
성전이 없는 곳에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 일!
이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길 원합니다.
그러면 위대한 하나님께서 모두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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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
"그분은 고아와 과부의 사정을 변호하시고
이방 사람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시며
사랑하시는 분이다."(신10:18)
"그리하여 너와 함께 몫이나 기업을
나누지 않은 레위 사람과 너희 성에 있는
이방 사람들과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배불리 먹게 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 주시도록 하라!"(신14:29)
"그에게 넉넉히 주되 네가 그에게 줄때는
인색한 마음을 갖지 마라. 그러면 이 일로
인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하는
모든 일에, 너희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너희에게 복 주실 것이다.
땅에는 항상 가난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다. 너희 땅에 있는
너희 형제들 가운데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에게 손을 펴 도우라"(신15:10~11)
"네가 네 밭에서 추수할 때
들에서 곡식 한 단을 잊어버렸거든
그것을 가지로 돌아가지 마라.
그것은 이방 사람이나 고아나
과부를 위한 것이 될 것이다.
그러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다.'(신24:19)
'그들은 또 7일 동안 기쁜 마음으로
무교절을 지켰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기쁘게 하셨고
또 그들에 대한 앗시리아 왕의 마음을 바꿔 주셔서
그가 오히려 하나님, 곧 이스라엘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는 데 있어 그들을 도와주게 하셨기 때문입니다.'(스6:22)
"내가 받고 싶은 금식은 이런 것들이 아니냐?
부당하게 묶인 사슬을 끌러 주고
멍에의 줄을 풀러 주는 것,
압제 받는 사람을 자유롭게 놓아주고
모든 멍에를 부숴 버리는 것이 아니냐?
너희가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나눠 주고
가난한 노숙자를 집에 맞아들이는 것이 아니냐?
헐벗은 사람을 보면 옷을 입혀 주고
네 혈육을 못 본 체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사58:6~7)
"네가 굶주린 사람에게 열정을 쏟고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다면
네 빛이 어둠 가운데 떠올라서
네 어둠이 대낮처럼 밝아질 것이다."(사58:10)
"너희는 내가 배고플 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마를 때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 됐을 때 나를 맞아들였다.
내가 헐벗었을 때 옷을 입혀 주었고
내가 병들었 때 돌봐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 나를 찾아 주었다."(마25:36~37)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마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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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기도해 주세요!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1.빈민들에게 나눌 손소독제 수거작업 완료!
버려지는 손소독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수소문하여 그곳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쓰레기처럼 쌓여 있던
손소독제 중에서 한 트럭을 수거해 왔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나도 사용하지않은 새것이라서
잘 닦기만 하면
새것 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난 주에도 680개를 수거해 와서
빈민촌 주민들과 빈민촌 초등학교에 나누어 주었는데,
오늘은 더 많은 양을 수거해 왔으니,
더 많은 빈민들에게 손소독제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시는 곳곳 마다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치료해서 낫게 하셨습니다.
비록, 손소독제를 구입할 돈이 없지만,
이렇게라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지 모릅니다.
이제 저희 선교센타 직원들이 세척작업을 한 후,
내일부터 손소독제를 나누겠습니다.
2.제17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08일째를 맞이해서,
오늘은 지붕공사가 한창입니다.
지붕을 얹기 위한 샷시를 설치했고,
이제 지붕을 올릴 예정입니다.
처음에 계획했던 공사 예산을 훌쩍 넘어서
건축재료비만 약 300만원 가까이가 소요될 것 같습니다.
또한, 아직 갚지 못한 제16호 빈민촌 집수리 외상값
나머지 50만원도 속히 갚아야 합니다.
3.제20호 원주민교회 건축!
이제 다음 달 부터는
제20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시작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알로르 섬 정글의 한 마을에는
19년째 나뭇잎으로 벽을 만들어 놓고
원주민 50명이 모여서
예배를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성전을 세우기 위해서
6년전에 주춧돌 공사를 했지만,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교회건축공사가 멈춘 상태입니다.
그들의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주춧돌공사를 마친 것 만도 대단해 보입니다.
이제 이곳에 제20호 원주민교회를 세우길 원하며,
또한, 다음 주에 이곳으로 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봄 방학을 맞이해서
저희 세딸도 함께 그곳으로 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2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과
저희 세딸과 건축인부들의 이동경비 등 500만원을 더해서
다음 주 수요일까지
2,000만원의 건축비가 채워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다음 주 금요일에
저희 세딸과 함께 알로르섬으로 출발할 수 있습니다.
세딸이 어릴 때는 자주 정글선교사역에 데리고 갔었는데,
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시간이 맞질 않아서 그러질 못했는데,
이번에 중간고사 끝이 나고
봄 방학이라서 딱 시간이 맞았습니다.
필요로 하는 건축비와 이동경비가 채워져서
세딸과 함께 선교도하고 교회로 세우기를 소망해 봅니다.
4.선교센타 사역자 및 건축인부들의 주급!
내일 나누어야 하는
선교센타 사역자들의 주급이 아직도 80만원이 부족합니다.
나머지 부족한 비용이 조속히 채워져서
주급을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반드시 모두 이루어주실 줄 믿습니다!
동역자 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리며,
남은 하루도 큰 축복이 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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