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신명기 8장 2절 ~ 4절!

꺽이지않는 꿈 2022. 3. 16. 17:13

 

*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40년 동안 광야에서

너희를 어떻게 이끄셨는지,

어떻게 너희를 낮추시고

너희를 시험해

너희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

너희가 그분의 명령을 지키고 있는지

아닌지 알려고 하셨음을 기억하라.

 

그분이 너희를 낮추시고 배고프게 하셔서

너희나 너희 조상들이 전혀 알지 못했던

만나로 먹이신 것은 너희로 겸손하게 해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임을 가르쳐 주시려는 것이었다.

 

40년 동안

너희 옷은 헤어지지 않았고

너희 발은 부르트지 않았다.'(8:2~4)

 

엊그제는

선교센타의 전기가 끊기기 직전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전기를 선불제로 하는 곳도 있어서,

전기가 끊어질려고 하면 전력량계에서 계속해서 경고음이 울립니다.

 

세딸에게 생선을 먹이고 싶은데,

일주일 전 부터 생선이 떨어졌습니다.

 

막내 이지의 생리대를 사야하는데,

생리대를 살 돈도 없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마음에 조바심이 바짝 올라서

 

주님께서 투정을 부리고,

침대에 누워서 [침상 기도]를 하며 제 자신을 탓합니다.

 

그런데 전기기 끊기기 전에,

[00집사님]께서 전기세를 보내 주시어서 전기를 넣었고,

 

어제 밤에는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주님께]님께서 사랑을 보내주시어서

 

방금 전에, 세딸에게 먹일 고등어와 조기를 샀고,

이지에게 필요한 생리대도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빈민촌 건축인부들의 이번 주 주급으로 남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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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이 아닌 말씀으로! *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임을

 

제 몸과 마음으로

그리고 손과 발과 가슴으로 체감합니다.

 

매일 마다 말씀을 보고 묵상하며

주님의 말씀을 하루에도 수 십 번씩 외우고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니

 

그분의 말씀이 얼마나 오묘하고 제 입에 달던지,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르고, 부족한 것이 있어도 부족함이 없는 것같이 생각됩니다.

 

'주의 말씀이 내 입에 어쩌면 이렇게 달콤한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답니다.!'(119:103)

 

왜냐하면 하나님은

무시무시한 독사와 전갈이 있는 광야에서

 

그리고 마르고 물 없는 사막과 바위에서 물을 내시며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내신 능력이 있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독사와 전갈이 있는

그 광활하고 무서운 광야에서,

그 마르고 물 없는 땅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셨고

딱딱한 바위에서 물을 내셨으며'(8:15)

 

그러므로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 사업의 실패와 크나큰 질병과 깊은 좌절 가운데 있을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님의 말씀,

즉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23:4)

 

그러므로 주의 말씀을

나의 등불과 빛으로 삼고 산다면,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119:105)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가 나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여호와를 의지하는 그 마음이 확고하기 때문이다.

 

마음에 흔들림이 없어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니

끝내 그의 적들은 그가 바라던 대로 될 것이다.'(112:7~8)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모든 동역자 여러분들의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알지 못하는 동역자분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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