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
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죽음의 법에서 여러분을 해방했기 때문입니다.
3.율법이 육신으로 인해 연약해져서
할 수 없는 그 일을 하나님께서는 하셨습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죄를 속량해 주시려고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습으로 보내셔서
육신 안에서 죄를 심판하셨습니다.
4.이는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5.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생각하지만,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의 일을 생각합니다.
6.육신의 생각은 죽음이지만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적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않을 뿐더러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8.육신 안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 로마서 8 : 1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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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센타 3층 제 자리
책 상에 앉아서 가만히 성경을 펼칩니다.
그리고 찬양을 크게 틀어 놓고,
말씀 묵상에 잠기어 봅니다.
이 시간,
저를 붙들어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갈보리 십자가 예수님 밖에 없음을 절감합니다.
세상적으로는,
육신의 생각으로는 절망과 죽음 뿐 입니다.(6)
순간...
저희 세딸과 저희가 갈 곳이 없는 모습이 눈 앞을 스칩니다.
불안과 근심과, 염려와 걱정을 주는 것들,
이것은 사탄이 주는 육신의 생각들인 것 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즉, 성령이 주시는 생각은 다릅니다.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 가득합니다.(6)
그러므로 우리는 비록 육신을 입고 있더라도,
성령에 따라 살아서 성령의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5)
왜냐하면,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아담과 하와로 부터 내려온 죄와 죽음에서 우리를 해방시켰기 때문입니다.(2)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안에서
죄사함을 받아 정죄를 받지 않는 것 입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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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신 은혜가 족하다!'
선교사역이 어언 10년이 넘었지만,
해마다 [거주비자]로 인해서 살을 찢는 고통을 느낍니다.
세딸을 보노라면,
그 고통과 두려움은 더욱더 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육신의 생각과 눈으로 바라보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후12:9)
현실적으로 보면,
저희 거주비자 문제가 아무것도 해결된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 거주 기한이
다음 주 수요일까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내가 이미 해주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거주비자 문제로,
해마다 주님께 간절히 기도할 수 있으니 감사하고,
거주비자 문제로,
해마다 주님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으니 감사하고,
거주비자 문제로
많은 이들에게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후12:9)
조용히 잠잠히 기도하고 묵상하며,
주님의 행하심을 기다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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