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요셉의 노래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꺽이지않는 꿈 2021. 1. 20. 13:50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이사야53:5)

 

할렐루야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저희 어머니께서

일어나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동역자 여러분들께 자세하게

어머니의 병환에 대해서 나누지는 않았지만,

 

작년 연말부터 저희 어머니의 병세가 악화되어서

급기야 종합병원 응급실에까지 실려가셨으며.

 

엎친데 덮친데 격으로

그 와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응급실을 방문하여

 

병원에서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하셨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는 와중에

병세가 점점 더 심해지셨고.

 

급기야 호스를 삽입해서

물을 드시고 죽을 드셔야 하는 상황까지 오셨습니다.

 

또한, 그 와중에 [쇼크]가 일어나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까지 가셨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주님께 울고 불고 매달리며 한국까지 달려갔을 텐데...

 

이제는 코로나로 인해서

한국에도 들어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마다 어머니 기도를 해도,

어머니 마음에 [시꺼먼 영]이 뒤덮고 있었습니다.

 

다른 동역자분들의 기도를 하면

그들의 가족이 나았다는 음성을 주시고

 

그들이 검은피를 토해내며

병이 떠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저희 어머니를 위해서 아무리 열심히 기도를 해도

좀 처럼 어머님 마음 가운데 있는 검은 영이 떠나가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지난 주 부터,

어머니의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어머니의 마음이 희고

하얗게 변한 모습을 보여 주셨고,

 

그리고 엊그제 기도를 할 때는

어머니의 마음에 하얀 성령의 비둘기가 내려 오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가

나을 것으로 확신을 했고,

 

또한, 오늘 아침에 어머니의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환상과 음성을 들려주시기를

 

"영희야 ~~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이제 너는 다 나았다.

 

내가 너를 사랑하기에,

내가 너의 생명을 잡은 것이다.

 

이제 네게 맡겨진 사명을 다 마친 후에

천국으로 와서 나와 함께 거닐자꾸나!" 말씀을 하시면서.

 

천국에 있는 어머니의 집을 보여 주시는데,

아주 커다란 성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이것이 "너의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그래서 저는 어머니의 병이 나은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

 

그리고 오늘 아침에,

한국에 계신 아버지께

 

제가 기도를 통해서 보았던

하나님의 음성과 환상을 말씀드렸더니.

 

아버지께서도 함께 우셨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요양원으로 어머니께 면회를 가신다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방금 전에

아버지께 전화가 왔는데,

 

그동안 누워서 호스를 삽입해서

물과 죽을 드시던 어머니께서

 

일어나 앉으셔서

스스로 죽을 드시고 물을 드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간호사가 죽을 떠 드려도

넘기지를 못해서 호스를 삽입하셨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일어나서

앉아서 죽을 드신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어머니가 천사 같이 환하고 밝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지난 번에 저희 세딸과 함께

할머니를 위해서 기도한 영상을 보시면서,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한 참을 우셨다고 합니다!

 

----------------------------------------------------------------------------------------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여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마가복음16:17~18)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기적은 일어나는 것 입니다!

갈보리 십자가 위에 계신 예수의 권세와 능력을 믿기만 하면

 

우리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

질병의 홍해와 고통의 홍해와 실패의 홍해와 두려움의 홍해를 건널 수 있는 것 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 보기"만 하면 되는 것 입니다!(히브리서12:2)

 

요즘 한국에서는

온통 [정인]이 이야기로 온 사회가 떠들썩합니다.

 

더군다나 그의 양부모가 크리스천이었고,

양가의 부모가 목사이며,

 

그들 또한. 기독교인들이 1순위로 꼽으며

들어가고 싶어하는 아주 유명한 대학을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좋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마음 가운데 [예수님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고귀한 생명 하나가

아깝게 숨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는,

저희 다섯 명의 아이를 입양하셨습니다.

 

일찍이 제 친모는

제가 1살 즈음 뇌종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친어머니의 얼굴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에게,

저희 어머니는 [예수님이 되셔서 찾아 오셨고],

 

저 뿐 만이 아니라,

저희 다섯 형제를 모두 키워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저희 다섯 형제를 키우시는 동안

손찌검 한번 안하셨고. 욕설 한 마디 안하셨습니다!

 

오히려 어떤 때는,

너무나 사랑으로만 키우시고 타이르지 않아서.

 

이렇게 다른 자녀들에게는

부모대접을 받지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어머니의 수고와 헌신을 알고 계시어

 

이미 어머니께서 영원히 쉬시고 평안을 누리길

아주 큰 집을 지어 놓아 주신 것 입니다.

 

-------------------------------------------------------------------------------------

 

그동안 저희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해 주셨을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너무나도 귀한 약을 보내 주셔서

어머니께서 일어나도록 도와 주신 [서보인대표님]께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또한, 서보인 대표님께서 이곳 인도네시아로 보내 주신

코로나 예방약과 코로나 방지 목걸이에게도 크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이 모여서

어머니께서 다시 일어나실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오늘 살아숨쉬며

우리의 기도를 기다리시며 일하시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간절하게 기도하고 믿을 때

우리 위에 운행하고 계신 성령님께서 일하시는 것 입니다.

 

오늘도 모든 동역자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 깃들고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