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사역자들에게 점심을 먹이지 못한것이
너무 마음이 좋지 않아서,
사역을 마치고 돌아 가는 길에
신용카드로라도 점심을 먹이려고
식당엘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주문을 하고 핸드폰을 폈는데...
"오 ~~~ 할렐루야!"
싱가폴에 계신 믿음의 동역자
조수아자매님과 직원들께서 사랑을 보내신거 아니겠어요?
"와 ~~~ 이것 봐!"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더 좋은 것을 주시잖아!"
"아까 점심을 못 먹었지만,
더 좋고 맛있는 것을 주셨네!"
"헌금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과 하나님께 감사하지요?"
"아멘. 아 ~~~ 멘!"
열심히 수고하는 사역자들께
좀 맛있는 것을 먹이고 싶었는데,
하나님께서 오늘 그 기도를
아주 극적으로 멋지게 들어주셨네요!
뭐든지 믿음입니다!
할렐루야 ~~~
동역자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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