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인선교사님과 상의 끝에
남은 헌금으로 먼저 선교센타 차량할부값을 지불했습니다.
선교센타 사역자들의 사례비는
아직 몇 일의 여유가 있으니 할부값을 먼저 내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선교센타 차량의 할부값을 지불하고
사역통장에 성탄선물 헌금 5만원만 남은 줄 알았는데,
"아니 이게 웬일인가요?"
알지 못하는 처음 뵙는 동역자분께서
블로그를 통해서 메세지를 주신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영접한지 얼마 안되셨는데,
오늘 새벽기도회를 다녀오신 후
인터넷을 검색하다
저희 선교블로그를 만나게되었고
이렇게 연락을 하셔서
선교후원금까지 보내 주신것 입니다.
더군다니 수입이 일정치 않은
영원사원 일을하시는데
[더 검소하게 생활]하시어서
선교사역에 동참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 ~ 주님! 감사합니다"
실은, 저희가 최근 1년 이상을
너무 힘들게 사역하면서도
선교를 멈출 수는 없기에
대출도 받고 현금서비스까지 받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이것에는 한계가 있기에,
"새로운 믿음의 동역자들을 붙여달라!"고
[새벽마다 구구절절]
[울면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번 [무슬림촌 의료선교가 끝난 후]부터
여기저기서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일어나고 있는것] 입니다.
오늘만 해도 전혀 알지못하는 세분께서
소중한 사랑을 보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이제,
더 많은 동역자들을 보내주시어서
더 많은
그분의 일을 이루시려나 봅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쓰러지고 넘어져도 십자가를 놓지 않겠습니다.
귀한 믿음의 동역자 김00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동역자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이로써 선교센타 사역자와 집수리 인부 등
총 10명의 인건비 55만원 중 115,000원이 준비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 더 많은 일꾼들을 보내소서!
* 제8회 예수사랑 성탄선물나눔 정글대장정 금식기도 02일째입니다'
* 속히, 믿음의 가정 여덟이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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