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돼지 같은 크리스천들! (2)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개와 돼지 같은 크리스천들! (2) -

“a sow, having washed,

to her wallowing in the mire.”

그리고 여기

또 있습니다!

사도베드로는 의의 길을 알고도

주님의 거룩한 명령을 저버린 사람들을 일컬어

“금방 씻고 나서도,

진흙탕에 뒹구는 큰 암퇘지와도 같다!”고 했습니다.

어린 시절

저희 집에서도 돼지를 키운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돼지우리를 청소하기 위해서

돼지를 목욕시키고 우리에 물을 뿌릴려는 찰나,

돼지는 그 사이를 참지 못하고,

또 다시 자기가 싸놓은 똥에 누워 버립니다.

아 ~~~

그렇기에 사도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통해서

깨끗하게 씻겨낸 죄악들을

그리스도인이라도 칭하는 자들이

올바른 의의 길을 따르지 않고

자기에게 임한 거룩한 명령을 저버린 체,

마치, 금방 전에 목욕한 돼지가

또 다시 진흙탕에 뒹군다는

속담에 비유를 한 것 입니다!

- 베드로후서 2장 22절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