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원의 자재 외상 값을 갚고,
다시 39만원의 외상을 했다고
마을 반장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이로써, 아직 갚지 못한 외상 값 잔금 29만원과
오늘의 외상 값 39만원을 합치니까
무슬림촌 쓰레기마을학교 자재 외상 값이
[모두 70만원]으로 늘어났네요!
하하하 ~~~
괜찮습니다!
그래도 오늘 외상 값을 일부라도 갚았기에,
또 다시 자재를 외상으로 갖고 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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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오늘도
쓰레기마을에서 [아멘]으로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1층 공간을 마무리 해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아까...외상을 했다고 연락을 주었던
마을반장님께 제가 이런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내일 반드시 예수님께서 헌금을 보내 주실꺼예요!"
그랬던 마을반장님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멘 ~~~~!"
그래서 제가 목소리를 녹음해서 다시
"아멘~~~~!'을 음성 파일로 보냈습니다.
그럤더니 마을 반장님도 다시 녹음을 해서
"아멘 ~~~!"하고 제게 음성파일을 보내 왔습니다.
할렐루야 ~~~
놀라우신 하나님!
이것은 정말이지 놀라운 변화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믿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것 입니다!
[아 ~~~~ 멘!]
믿음 없이
그냥 중얼거리듯 하는 아멘은,
천국에 도달하지 않겠지만,
온 힘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외치는 아멘은,
반드시 천국에 계신 하나님의 보좌까지 도달할 것 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매일 아침 마다,
아멘으로 시작하고 또 틈이 날때 마다 아멘을 외칩니다!
이제....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또 한번 이들의 믿음에 응답하실 차례입니다!
할렐루야 ~~~
주를 믿습니다!
*쓰레기마을학교 1층 마무리 건축비 1,000만원을 속히 채워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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