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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1분 묵상

당신은 누구의 종 입니까?

꺽이지않는 꿈 2019. 1. 21. 19:00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당신은 누구의 종 입니까? -

 

a servant and apostle of Jesus Christ

 

오늘 나눌 말씀도

짧은 한 구절의 말씀인데,

 

어찌나 이렇게

묵상하고 생각해 볼 것이 많은지요!

 

[servant and apostle]

 

좀처럼 이 단어를

지나가지 못하겠습니다!

 

[servant : 종. 하인. 노예]

[apostle : 사도. 12제자]

 

생각해 보고,

또 생각해 봅니다!

 

내가 예수님의 사도까지는 되지 못하겠지만,

[내가 과연 예수님의 종이나 하인]은 될 수 있을까요?

 

사도 베드로는 어찌 이리도,

[당당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자 사도]라고 자신 있게 말했을까요?

 

그만큼 사도 베드로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이 뚜렷했고 명확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주저 없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자신을 예수님의 종이자 사도]라고

서슴없이 소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내 자신을 어떻게 소개]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사도나

제자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먼 발치]에서

[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닦아 드리는]

[종이나 하인],

그리고 [노예]라도 될 수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내 자신은 소개할 때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박만호입니다!”]라고 자신있 게 말 할 수 있는지...

 

그래서 내 자신을 말 할 때,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하인 박만호입니다!”]라고 당당하게 밝힐 수 있는지 돌아봅니다.

 

- 베드로후서 1장 1절 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