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요양병원에 모셔다 드리고 왔습니다!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세딸을 붙들고 눈물로 기도해 주시면서,
세딸을 축복해 주십니다!
세딸이 할머니를 꼬 ~~~ 옥 끌어 안습니다.
오 선교사님도 어머니를 꼬 ~~~ 옥 끌어 안습니다.
그리고 저도 어머니를 꼬 ~~~ 옥 끌어 안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볼에다 뽀뽀를 해드렸습니다.
떠나오는 저희를 향해서 어머니가 말씀하십니다.
"내가 열심히 기도해서 어른 나을께 ~~~!"
그래서 제가 대답했습니다.
"아멘. 아멘! 엄마? 1년 후에 다시 올때는 꼭 ~ 집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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