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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1분 묵상

저는 더이상 길을 잃고 방황하는 양이 아닙니다!

꺽이지않는 꿈 2018. 11. 1. 07:50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ㅊ -

[For you were like sheep going astray]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에 우리는,
길을 잃은 양과도 같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에 우리는,
갈 곳을 몰라 방황하는 양과도 같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셨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묻어 있는 죄악들을 도려내어

십자가 위에 달려 있으신
그분의 몸 안으로 가져가셨고,

그분께서 십자가 위해서 돌아가셨을 때,
우리의 모두 죄악도 그분과 함께 죽게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죄악들은 이미 죽었고,
우리가 정직하고 고결한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죄악을 도려내어서
상처가 남게된 우리의 몸과 영혼은

역설적이게도,
그분께서 받으셨던 온갖 고통과 핍박으로 인하여

완전히 치유되고 낫게 되는
은혜를 얻게된 것입니다.

[but have now returned to the Sheepherd
and Overseer of your souls.]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길을 잃고 방황하는 양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는

내 영혼의 목자 되시고
내 영혼의 감독자 되시는 예수님께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 베드로전서 2장 24절 ~ 25절 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