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떴을 때만해도 몰랐습니다.
제가 지금 공항에 있을 줄을...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제20차 보루네오섬 정글 선교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리차드목사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야고보교회를 세울 곳의 교회건축부지를
저와 함께 보러 가고 싶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급히 비행기표를 알아 보았고,
아직도 르바란명절 영향 때문인지,
비행기 값이 평소의 세배 정도나 비싼지만,
일단, 교회건축이 우선이기에
은낭아저씨와 함께
급히 짐을 싸서 자카르타 공항에 왔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만 해도,
오늘 제가 정글에 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부르시니 어쩝니까?
가야지요!
너무나도 감사한 것은,
비행기 티켓을 구입할 형편이 되어서
머리를 싸메고 있지 않고,
곧바로 구입할 수 있음에 참 감사가 됩니다!
이제 저는 잠시 후 3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보루네오섬으로 이륙합니다!
언제 돌아올지는 알 수 없지만,
야고보교회 건축부지구입을 위한 이번 여정을 위해서
믿음의 동역자분들의 지지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
주님 이끄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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