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입한 키보드와 스피커입니다!
앞으로 쓰레기마을에 선교사역을 갈 때나,
저희 선교선교타에서 행사를 할 때,
그리고 방과 후 공부방에서 마을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칠 때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은, 오 선교사님이
지난 몇 년 동안 키보드를 두고 기도를 했었는데,
선교사역에 사용할 것이라서,
이번에 큰 마음을 먹고 구입했습니다!
때마침, 보라아줌마와 사임당아줌마,
그리고 번개 아빠가 선교센타에 와서
오 선교사님이 찬송가를 연주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 보고 있네요!
그런데....
찬송가 연주를 마치고 난 오선교사님이
어느새 밖에 나와 있네요?
어...?
근데 이게 뭔 일이죠?
여기에 웬 여행가방도 있구요 ~~~
누가 어디를 가나요?
그 놀라운 비밀이
잠시 후에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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