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는 저희 꿈꾸는고아원 건축인부였던
[벤디아저씨 집에 심방]을 다녀 왔습니다!
역시나,
[일자리를 잃은 벤디아저씨는 집]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초등학교 5학년생인 첫째 딸]과
채 [두 살이 되지 않은 둘째 딸]도 함께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가 둘이나 있는데
일 자리를 찾기 어려운 벤디아저씨를 보니
마음 한구석이 좋질 않습니다!
벤디 아저씨는
[하나님께서 참으로 사랑]하시나 봅니다!
실은, 오늘 심방목적은 벤디아저씨의 [첫째딸 사빌라]를
저희 [꿈꾸는고아원으로 데려 온다]고 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오영인선교사 마음 가운데 마음을 주셨고,
오늘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벤디아저씨 집]으로 달려 온 것 입니다.
그래서 저희 고아원으로 오게 되면
[학교도 저희 세 딸이 다니는 곳]으로 옮겨야하고,
잠도 꿈꾸는고아원에서 자야하며,
고아원에서 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잘 생각해 보고,
마음이 정해지면 오는 7월부터는 고아원에서 생활하자고 했습니다.
이제 벤디아저씨와 유니아줌마와
사빌라가 잘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결정을 내릴것 입니다.
마음을 잘 정해서
[무슬림아이 한 명을 더 입양]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고아원건축이 속히 재개]되서
벤디아저씨의 가정이 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할렐루야 ~~~
[오직 모든 일을 통하여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격려해 주십시오!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04일째] (0) | 2017.05.11 |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밥을 먹었습니다! (0) | 2017.05.11 |
고아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0) | 2017.05.11 |
나미할머니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 (0) | 2017.05.11 |
당신이 하나님을 믿는 목적은 우었입니까? (0) | 2017.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