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세 딸의 지난 달 학비를 지불했네요 ~~~
이번 달은 아직 여유가 있으니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어떨 때는, 하나님께서 애들 학비만큼은 고정적으로 주시면 안될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기도를 하는둥 마는둥,
감사함도 없이 그저 당연한듯 내고 말겠지요.
이렇게 애들 학비까지 간절히 기도해서 내고 나니,
그 감사함과 은혜가 이루말 할 수 없네요!
그래서 결론은...
정해진 후원금 보다는 그때 그때 마다 보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더 크다는 겁니다.
지난 달 저희 세 딸의 학비를 섬겨 주신 세 분의 믿음의 동역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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